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결정장애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어 도움을 얻고자 글올립니다.
얼마전 누나 벤츠e클 주차중에 실수로 뒷범퍼를 해먹었습니다
도색 알아보던중 성수동 업체들이 외제차 복원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카페 협력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 부분도색을 추천하지 않으시고 견적은 한판 34-45 받았습니다
34는 검색을 통해 알게된 업체고 45는 카페에서 유명한 업체의 견적입니다 해당업체는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하면 페인트원료나 재료를 고급으로 사용하여 작업 품질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 경우 어느 업체로 선택해야 하는지요??
가격을 고려하면 전자를 선택해야겠으나 혹여나 퀄리티가 떨어질까 염려스럽습니다 제차가 아니어서 더더욱 고민이 되네요.
또한 도색후에 유리막코딩을 범퍼에 또 다시해줘야 하나요?? 이미 차량에 유리막 시공이 되어있어 범퍼만 하지 않을 경우 티가 날지 걱정이있습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십오.
예민하시다면 너무 과하지 않은선에서.. 지나친 절약은 후회를 불러옵니다;; 제대로 검색해보시고 지역에서 유명한 업체들이 꼭 한두개씩은 있습니다. 그런곳을 찾아가세요..
개인적으론 거의 모든게 지나치게 싸면 별로더라고요.
기본적인 부스나 장비들만 갖춰진다면 누가 더 꼼꼼하게 차분하게 작업을 잘하냐의 차이가 나중에 티 많이납니다. 먼지틀어간거, 기포생긴거.. 어떤놈들은 범퍼 달고 도색하는데도 마스킹도 제대로안해서 프라이머나 도료 차체에 날리는경우도 많음...
카페 홍보 = 덤탱이
지역이?
물론 동네 도색 업체 사장님들중 전체도색 필요없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대부분 가격은 20-25
전체35-45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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