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잘타고 다니던 쉐보레 임팔라 2.5 LT를
그보다 조금 주행거리가 좀 높고 연식이 있는 포드 토러스 SHO AWD로 대차 해버렸습니다..
이전에 토러스에 눈이 몇번 갔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인터넷 뒤지다가 바로 결정이 되버렸네요.
뒷 감당이 쉽지는 않겠지만 차는 시승해보니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전후 스토리는 조금 생략하더라도...하루만에 대차가 되어,
내일 딜러님의 차를 인계받게 되었습니다.
1. 그냥 타던거 타지.
2. 한번쯤 신선하게 바꾸는 것도 용기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대책없이 일을 하루만에 벌이고 이러고 있습니다 ;; ㅋ
화끈하게 지르십시오...!
차라도 실컷 타보는거죠!
AWD라 더 좋네요.. 폭설 내릴때 보란듯이 달려줘야죠..ㅎ
진실입니다.대신 나라에 세금 더 낸다는건 짜잉나죠
근육질에 반해서 질렀던 적이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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