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도 벌써 일주일이 훌쩍넘는 시간이 지났군요 유가족들에 대한 고인에 대해 위로와 명복을빕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각계각층에서 많은 위로금과 기부금이 보내지는 언론을 접하게됩니다.
그러다 문득 오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십억에서 앞으로 수백억에 해당될 돈들이
어디서 어떻게 분배가 될것인지에 대해서.
과연 잘쓰일것인가?
잘 처리될것인가?
확실하게 지원이 되고 있는것인가?
누군가는 또 빼먹지 않을가?
저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도 벌써 생각을 한번쯤은 하시고 해보셨겠죠.
여러사람의 안타깝게 죽은 마당에 돈이 중요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지만.
대한민국처럼 기부한사람과 금액은 정확히 명시되지만 사용출처가 불투명한 국가도 적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기회에 기생충처럼 붙어 사기치고 훔쳐먹는 벌레들이 붙는경우 종종 있죠.
그리하여 찾아보니 구세군과 학교측 또는 유니세프같은 곳에서 기부금을 받아서
현재 진도에 있는 유가족및 실종자 가족들의 생필품과 식사등등 기타 구호키트에 사용되어지고 있고 앞으로 치료보조금및 위로금으로 사용될것이다.
과연 현재 진도에 있는 분들에게 정말 제대로 지원이 되는지?의료관련 지원은 당연 해운업체에서 하는것이 아니가?또한 지원물품의 쓸때없는 중복과 알수없는 출처의 비용등등(자세한 청구권이든 보험및 피해보상은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현재 참사를 직접적으로 격으신분들은
아직거기까지 생각을 할수도 없는 큰 충격을 받아서 힘들겠죠.
또한 앞으로 세월호 참사가 많은 행정상 법률상 거쳐야헐 단계가 유가족 실종자 가족분들이 평생 가지고 가야될 상처는 제3자의 입장에서 봐도..
글로써 표현을 할수 없을정도로 어렵고 힘들겠죠.
하지만 그많은돈들이 앞으로 정말 좋은곳에
꼭 필요한곳에 쓰이고 최대한 투명하게 처리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국민들이 계속 지켜봐야되고 언론에서도 주시하고 정부에서도 지켜보고 있어야될것같습니다
반드시 지울수없는 고통을 안고 살아야되는 피해가족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랍니다.
솔직히 직접전달되면모를까
성금은거의개인한테가진않을겁니다
그분들한테가는건
사고회사보험~기금~지역위로금~정부지원~개인보험
순으로생각됩니다
투명하게처리되길빌어봅니다
제개인적인소견입니다
이시기에돈관련참 난감합니다
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
그 성금이 자기들 돈인냥..사진찍고 기사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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