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신 분들이 저런 표현을 잘 쓰는데요
정말 살짝 건드렸는데 피해자가 누웠다..!!
뭐..이런 표현들요..
손바닥으로 뺨만 맞아도 고막나가고 턱이 빠지고, 치아가 부러지는 일이 비일비재인데..
아무리 살짝 건드렸다 한들..최소 1.5톤이 넘는 쇳덩이로 밀어붙였으면..
인간적으로 내려서
"다치신곳은 없으세요?"
라고 물어보는게...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태 뒷차추돌은 6번 정도 당해봤고, 제가 사고낸적은 없는데..
6분중 4분은 내리자마자 되려 성질내셨고..
1분은 아예 차에서 안내렸어요
마지막 한분은?
주무시고 계심..ㅡ.,ㅡㅋ
경미하고 안하고는 박은사람 생각인거고, 솔직히..
[병원가서 진단받을테니 대인접수 해달라]고 했다가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100:0 이 아닌 바에야 가해자에게도 대인접수 해줄테니 진단 받으라 해도 성질 내더군요
이해가 안가죠..
아니..진단은 받아봐야 할거 아니에요?..참나..
경미하고 안하고..이럴때 쓰려고 보험드는건데..
사소한 사고시 이렇게 하면 해결 잘 됩니다.
1. 환자를 파악합니다. / 뭐..경황이 있고 본인 실수라면 간단히 양해표현 정도를 하는것도 좋겠네요.
2. 진단 받도록 하세요 / 가해자도 동일하게 진단 받을수 있으니 대인은 일단 양쪽 다 접수합니다.
3. 보험사와 경찰 신고하고 보험처리 하시면 대부분의 사고는 99% 끝납니다.
일단경미한접촉
대인접수
이것은반대입니다
그래서 보험료가비싸지는겁니다
그런데 가해자가 [이까짓걸로 무슨 접수냐?]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대인접수가 되어야 진단을 받는데, 진단은 받아봐야 경미한건지 중한건지를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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