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드리프트입니다.
어제 큰맘먹고 전자담배가게 가서
거금을 주고 하나 가져왔습니다.
어제 5시부로 이제 금연 2틀차에 들어가게되는데
신세경 우왕국 지옥 천당 불신지옥 예수
아주 그냥 오락가락합니다.
꿈을 꿧는데 가슴속이 타들어가는 짜릿함
과 환청이 들리고 손은 덜덜덜
새벽에 뒤척이다 잠 한 4시간 자고
나오니 하늘이 노랏습니다.
금연하니 청각과 후각이 급속도로 발달해
아침에 차빼고 지하주차장 들어가는데
아저씨 한분이 50m 앞에서 담배피고 지나가는 냄새까지 맡는 위력
눈물이 뚝뚝 떨어질뻔했고 우을증과 죽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금연......
금연고수님들 도움의 한마디 주십시요.
저 진짜 끊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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