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직장에서 나름 가까운사람들끼리 놀러를 갔드랬져
인당 10만원씩 초기회비를 걷었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예산을 초과하게 됐지여
그 추가금은 총무인 제가 선지출 했고
그걸 추려서 모임 후에 추가정산을 했져
추가 추렴(각출이 더 친근한 분들도 계시겠지만)도 당연히 1/N을 했고
그 전에 추가 정산 시 걸치적 거리는 만 단위는 제가 부담할 생각에 절사하고 추렴금액을 공지하고
나이 어린 초년생에 가까운 친구들은 조금 깎아 줬는데
이걸 다른 멤버들에게 더 걷어서 깎아 준게 아니고
제가 부담했을 뿐인데 (부담이라는 표현도 좀 맘에 안 들지만)
형평성이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는 멤버가 있네요.
제 임의로 남의 돈으로 인심 쓴 것도 아니고
제가 제 돈 들이는 것이
형평성이 어쩌니 저쩌니 소릴 들을 일인가 싶네여.
글로벌 호구 지삐몰라 ㅠㅠ
본인이 손해본 것이 없는데 희한하네요
그 맴버 거르십시요
아마도 여기저기 궁시렁궁시렁 하고 다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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