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전 차안에 있었고 라이트를 켠상태.
상대방차량은 제차우측에다 주차하고 내리면서 앞으로 나오다가 팔인지 손에 무언가인지 쾅하고 제차의 백미터를 쳤습니다.
제차가 분명히 라이트가 켜져있음에도 부부였는데 아무렇지도 않은척 엘베타러 가더군요
차에서 나와 웃는얼굴로 저기요 지금 백미러에 부딛히신거같은데요 라고 했더니
눈을 크게뜨더니 자기손에 핸드폰이 자기차에 부딛힌거라는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차안에서 어떻게 그걸 느꼈겠냐고 그쪽에서 제차에 부딛힌거라 했더니
갑자기 언성을 높이고 막 화를 냅니다. 말투를 들어보니 조선족이나 중국인같더라구요.
중국서도 배운게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는건지 그냥 죄송합니다 이말한 듣고 말을려했는데
나이차이도 한참나는놈이 반말에다 차와 저를 모욕하는 말까지하더라구요.
내가 돈을 뜯으려고했다는둥 벤츠타는 거지라는둥 어처구니없는 소릴 마구 지껄이더라구요
정작 지는 소나타끌고 온놈이 말이죠.
암튼 어이가없어서 112로 신고후 경찰이 서로 분리시키고 저도 경황이 없어서 더이상 사건진행을 안한상태인데
나중에 하두 열이받아 보험접수를 하려했더니 교통계에 먼저 사고접수를 하라해서 갔더니
이건 교통사고에 해당안된다네요. 재물손괴로 접수를 하려했더니 파손부위가 육안으로 보이지않아 어렵다고하고
고의성입증도 어렵다하네요. 정말 처음에 매너있게 그냥가시면 안된다고 사과만 받겠다 이런거였는데
완전 적반하장 길길이 날뛰고 이런게 짱깨들 특성인가요? 무슨피해의식인지..출동한 경찰관들이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도저히 말이안하는 애 상대하지말라고. 저런애들은 피해의식때문에 더 날뛰는거라고.... 거기서 그냥 참고 왔는데
이럴때 현명한 보험처리나 등등 경험있으신분들 계신가요. 사이드미러가 현재로선 파손이되거나 그정도는 아니지만
이런싸가지 짱깨 더러운짓좀 못하게 좋은 방법없나요....
너무 괘씸한 이 짱깨놈
풉
엘베 기다리는 사람이 좀 많았음
그런데 갑자기 내 앞에 옆으로 왠 여자와
애가 쓰윽 오더니 자연스레 새치기를 ㅋㅋ
제가 뒤로 가라고 했더니 눈에 쌍심지를 키고
내가 어쨌는데?를 시전
말투가 조선족이었고 저는 선입견은 없었지만
바로 쌍욕 박았네요
바로 주먹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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