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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다크초콜렛 24.05.08 16:25 답글 신고
    다이어트 하면 식욕 억제하기가 참 힘들다보니 예민해질 수 있죠 ㅠ
    더군다나 옆에 누가 먹으면 더 참기힘들고...
    좀 배려해줘봐여 ㅠㅠ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29 답글 신고
    네 그래서 되도록 맞춰주겠다고 말했는데. 주전부리를 다른 방에 옮겨두고 자기와 있을 때는 방 안에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게 저는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이게 저렇게 분노할 일인지도 이해가 가지 않고요..
  • 레벨 원수 다크초콜렛 24.05.08 16:31 신고
    @bookbi 옆에서 주전부리 자주 드세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36 답글 신고
    옆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거실 식탁에 앉아서 먹고 있었고요. 남편은 거실 쇼파에 누워있었으니까. 한 공간이죠.주로 가족들이 거실을 함께 사용하니까요...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4.05.08 16:26 답글 신고
    요약하자면 남편분이 다이어트 하는데 식구들 뭐 먹을거면 안보이는 곳에서 먹어라....이말인거죠????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28 답글 신고
    네~ 보관도 다른 방에 따로 하라는 거에요. 주전부리들이요. 과자나 빵이나 기타 등등이요.
  • 레벨 중사 2 열시미살자 24.05.08 16:32 답글 신고
    에휴 글쓰신분 답답하시겠습니다. 글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숨막히네요 ㅋㅋㅋㅋ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43 답글 신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같은 종류(남편 존중못함, 남편에 대한 애정부족)의 일로 매번 저렇게 분노조절을 못하니 너무 삶이 피폐하네요....예전에 부부불화로 상담 받았을 때도 남편 자체에 인정 결핍, 자라온 환경속 어릴적 분노와 부정적 감정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못배우고 자란듯 싶고 저라고 뭐 낫겠습니까. 똑같은 사람들이니까 싸우는거지요. 에휴...많이 저도 변해가고 노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이걸로 이혼해야 하나...가 이런 긴 시간이 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뭐 저런일로 말하실 수 있으나....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 하기에는...에고..

    답변 감사드려요.
  • 레벨 대령 2 맨뒤 24.05.08 16:33 답글 신고
    다이어트 하나 제 힘으로 못하는 한심한 양반일쎄.
  • 레벨 대장 광형 24.05.08 16:36 답글 신고
    집에 주전부리를 전부 없애면 되겠네요.

    과자 어짜피 몸에도 안좋아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40 답글 신고
    그건 맞아요. 저도 몸에 안 좋기 때문에 과자는 이제 아예 사오지 않겠다고 그날 다툴 때도 말했답니다. 주전부리도 자주 먹는 집도 아닌데 가끔 빵을 사올 때는 있긴 합니다. 아예 안 사오진 않아요. 저도 가끔은 먹거든요. 제가 이해심이 떨어지는 듯 싶은데 남편 같은 사람 맞춰살기가 이젠 버겁네요... 사실 별거 아닌 일이라 이렇게 글 올릴 일도 아닌거 저도 아는데 그냥 이 사람과의 결혼생활이 지친거 같아요. 모든 다툼의 형식들이 이런 래파토리로 결론이 나서요. "남편 존중 애정 부족" 정말 이 말만 들으면 제가 희생한 삶은 하나도 없는 줄 알겠어요. 저도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제 이해심이 아직도 멀었나봅니다...답답하네요... 조언 감사해요.
  • 레벨 소장 신분세탁소 24.05.08 16:38 답글 신고
    전형적인 김일성스타일일듯
  • 레벨 중사 2 SooHyeonT 24.05.08 16:40 답글 신고
    식단을 조금 극단적으로 하고 계신게 아닌지~
    식단이 많이 힘들면 예민해지긴 합니다 ^^
    다이어트가 필수인 무용선수들, 복싱선수들은 감량할 때 남편분말처럼
    가족들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배려를 해 주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남편분도 극대노 할정도라면 차라리 다이어트 방법을 조금 바꿔보시는 편이 좋을거같네요~

    저도 일주일에 3번 복싱으로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중인데 평소에 술담배는 하지 않고
    아침에 그릭요거트+그래놀라에 알룰로오스 뿌려먹고
    점심은 자유식 (과식은 금물) , 저녁에 단백질 식사나 샐러드를 먹으며 다이어트 중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일요일저녁)은 치팅데이로 먹고싶은것을 먹는데
    예전에 했던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점심을 자유식을 먹으며 하니 몸무게는 예전만큼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훨씬 더 건강해지고 운동도 병행을 하니 라인도 잡혀가는게 보이네요~

    아주 조금만 배려해줘보세요 ㅎㅎ 원래 부부관계라는게 누군가는 져줘야 평화롭게 유지가 됩니다 ㅎㅎ
    혹시라도 남편분 평소에 드시는 양이나 몸무게 말씀해주시면 식단은 조금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46 답글 신고
    아직 다이어트의 '다'도 시작안한 상태고요. 말로만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길래 제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이 빵 먹으며 안되는거 아니야? 이 말에서부터 다툼이 시작된 듯 싶습니다. 저는 평소 말투로 말했는데 남편 말로는 이미 그 말과 말투에 기분 나빴다고 하더라고요.

    아,....정말 그 상황을 비디오든 녹음이든 뜨고 싶습니다. 그 상황이 일어날 때는 순식간에 일어나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핸드폰을 들어서 사진에 들어가서 영상을 찍고 아니면 녹음기를 키고 뭐할 겨를이 없네요.

    다이어트는 현재 들어가지도 않은 상황이랍니다......

    앞으로 할건데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한거에요.

    아고 식단까지 봐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조금 배려하는거 서로 잘 해 나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르르 또 무너지고
    분노조절 못하는거 고치겠다고 하고서는 또 대화속에서 눈을 디집어 까고 삿대질을 한것이
    미래가 안보이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 레벨 중사 2 SooHyeonT 24.05.08 16:56 신고
    @bookbi 네 ㅎㅎ 어떤 상황인줄 알겠습니다 ㅎㅎ 뭘드시던 그냥 지켜보시고 관여하시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옆에서 뭘 먹든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참을수있고 그정도의 의지가 없으면 결국 성공하기 힘드니까요 ㅎㅎ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07 답글 신고
    글 속이지만 다정함이 느껴져서 위로를 받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사 1 바디맨 24.05.08 16:46 답글 신고
    이게 싸울 일인가요? 남편분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 정도 참을성과 끈기 없이 무슨 다이어트 한다고.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55 답글 신고
    정말로 저는 이게 그렇게 분노해댈 일인지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매번 저희의 다툼패턴이 이렇습니다.
    제 잘못이라 항상 남편은 그러니 저도 노력해왔어요. 말투나 등등이요. 지난주 부터 다툰 그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고 손잡고 다니고 그런 사람이 그 순간적인 분노를 조절못하고 의견대립에서 조율해가는 대화를 전혀 못해요. 직장에서는 잘만하거든요... 에휴...

    그깟 "주전부리"안에 들어가서 먹는거 죽어다깨나도 너는 먹기 싫다는거잖아!! 그 쉬운 일을 지금 남편이 다이어트 하겠다는데 니만 생각하겠다는거잖아!! 이것이 남편의 주장입니다...
  • 레벨 소장 뭐먹었어 24.05.08 16:48 답글 신고
    남편횽이 넘 자기중심적이네요..배려는 서로 해야되는데 마리조~~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03 답글 신고
    남편은 제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남편을 배려할 줄 모르며
    그 간단한 주전부리 방에 넣어놓고 먹고 싶을 때 혼자 들어가서 방에서 먹고 나오라는게
    무슨 힘들일이냐며 남편을 존중하긴하냐 남편에게 애정은 있냐....

    이 사람 저 아플때도 신경도 안쓰는 사람입니다. 그거에 섭섭해서 분노해본적 단 한번도 없어요...
    부탁은했죠. 이러이러해서 속상하다 라고요.
  • 레벨 소장 뭐먹었어 24.05.08 17:06 신고
    @bookbi 대우를 받고 싶으면 그대로 상대방을 대우하면 되는건데..아쉽네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08 답글 신고
    아쉽다는 마음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환기가 저에게 필요한 듯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5.08 16:49 답글 신고
    제가 다이어트할때는 와이프도 항상 자제합니다

    제가 있을때는 왠만하면 간식같은건 잘 안먹어요

    왜냐면 제가 뺏어먹거든요 ㄷㄷㄷㄷ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6:57 답글 신고
    네~ 자제 하고 맞춰 줘야죠. 그래서 제가 함께 있을 때 안꺼내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주전부리를 안방에 보관하고 먹을 때는 들어가서 먹고 나오라는 말이....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 듯 싶네요. 지금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주방 찬장에 넣어놓고 꺼내놓지 않겠다고
    본인이 그 찬장을 안열면 되지 않냐고 말하니.

    죽어따깨어나도 넌 방에다 주전부리를 가져다 놓을 수 없다는 똥 고집을 부리겠다는거잖아!!

    이거입니다...
  • 레벨 대위 1호봉 리틀보이와팻맨 24.05.08 16:53 답글 신고
    저 다이어트 할때 우리 마누라랑 딸래미는 옆에서 라면 끓여 먹으면서 약올리던데 ㅋㅋㅋㅋ
    먹을걸로 약올리면 참기 힘들지만 가족이니까 같이 장난치는거고 오히려 사랑스럽던데
    뭐 사람마다 다르니 ....
    전 94키로에서 69키로까지 감량했었어요
    본인의 의지문제지.... 대문밖만 나가면 맛있는 먹거리의 유혹 천진데 밖엔 잘만 돌아다니면서 유난떠는거 같네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02 답글 신고
    저도 그런 생각이 크거든요. 물론 저는 놀린적도 없거니와 일부러 괴롭힌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본인 의지가 가장 크고요.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 자동차 안에서 빵조각 하나 한 입 먹었다고 그 차에서 분노분노를 해대는데 그날도 그 별거 아닌걸로 대판 싸우고 이혼하네 마네 했었어요. 결국 나중에 되서야 남편이 사과 했고요.

    아니 저는 이 인생이 인제 너무 지쳐요.
    분노조절 못하고 대화를 그렇게 고성을 치고 눈을 디집어 까고 삿대질을 하고 결국 자기방으로 회피하는거요.

    서로 의견이 안맞을 수 있거든요.
    아무리 상대방이 의견이 안맞고 안맞음으로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더라도
    비아냥하거나 욕하거나 고성으로 위협하거나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제가 남편에게 내가 언제 아무리 의견이 갈려도 당신과 같이 반응해서 분노를 조절못하고
    그렇게 대화가 마친적이 있냐고 제발 그러지좀 말아달라며 심리 상담도 받아보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봤답니다.

    리틀님의 가정의 화목한 모습이 그냥 부럽네요. 답변 감사해요.
  • 레벨 대위 1호봉 리틀보이와팻맨 24.05.08 17:39 신고
    @bookbi 이 경우 말고 저도 사소한걸로 종종 싸워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저도 버럭거리는데 집사람은 그때는 저랑 말을 안합니다
    상대를 안해요
    시간이 지난 뒤에 하나씩 조용히 천천히 얘기로 풀다보면 제가 괜히 성질 부렸던걸 알고 좀 미안해지고...
    그렇게 반복하며 삽니다
    평생 고쳐지진 않네요 ㅋ
    그래도 큰 문제없이 잘 살고있어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버럭하면 말섞지 말고 피했다가 나중에 조용히 얘기하세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43 답글 신고
    상세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레벨 대령 1 생각좀하고 24.05.08 17:08 답글 신고
    지금부터라도 몰래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늙어서 돈 못벌어오면 이혼해버려요. 그게 복수죠 모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11 답글 신고
    이혼을 했으면 진작에 했을 건데 왜 이 오랜 시간까지 끌고 왔나 싶기도 하고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정말 혼란스럽고 비참하네요..법정에 갖다온것만 여러번이나 다 화해로 마무리 하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정말 답이 안보이니 에고... 가정사 남편 단점 이야기 한다는 거 자체가 누워서 침뱉기라는거 잘아는데 제가 힘이 드니 여기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얼라셋키웁니더 24.05.08 17:12 답글 신고
    먹는걸 보고도 그걸 참아내는 훈련도 필요하니까 옆에서 먹으면 그게 다~ 당신 도와주는거란다
    내 한몸 희생해서 당신 훈련시켜주는거야~ 하믄서 맥주한캔 촥~!따서 콜콜콜콜 마셔요이~!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26 답글 신고
    인생은 이렇게 때론 가볍고 유쾌하게 넘길 줄도 알아야 하는데 우리 두 사람이 작은 그릇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29 답글 신고
    네~ 같이 먹을 거 같으니까요. 왜 도움을 안주고 악영향을 끼치느냐인 것이지요. 운동 아직 시작안했고 식단 다이어트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앞으로 할거라면서 위의 말들을 한 것이에요. 단식원 갈 사람은 절대 아니고요. 다이어트도 말만 한다고 하지 지금까지 혼자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한 거거든요. 이거 먹으면 다이어트 안되지 않냐고요. 이런 말(다이어트 해야하는 거아니냐고(본인이 말했기에))은 그날 다투기 전에도 했었고 분노 한 적 없었거든요. "해야지~~"하고 말아왔습니다. 최근에요.

    이 사람의 주장은 단 한가지에요.
    자신의 의견을 말살시키고. 자신의 부탁을 거절한 거 자체가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 이랍니다. 이 사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의 태도가 그러합니다.
  • 레벨 대위 1 초록색우유 24.05.08 17:18 답글 신고
    충동조절이 약한 아이들이야 부모가 저정도 고생은 같이 해줘야 하겠으나 성인인데 조절은 알아서 해야죠... 그러다 나중에는 고기로도 맛있게 다이어트 식단 만들수 있는데 안해준 당신 탓이다. 집안일 하나만 시켜도 운동해야 하는데 다이어트도 못하냐 하게 하냐 성인병 오면 당신 탓이다 그럴듯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31 답글 신고
    네...제가 서로 다툴 때도 이야기 했거든요. 나는 지금 모든 것이 다 내 탓으로 들린다고요. 내가 음식을 안치워서 내가 옆에서 먹고 있어서 내가 조심을 안해서....


    제가 함께 노력하지 않겠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앞으로 조심하겠다. 주전부리를 주방 찬장 안에 넣겠다. 당신이 열지 안으면 된다. 라고 말했고 방안에 주전부리를 다 옮기고 내가 거기 들어가서 먹어야하는 거 까지 해야 하는거냐고 말하니 이 사단이 난 거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5.08 17:20 답글 신고
    저는 아내가 다이어트 시작하며서 부터

    일체의 주전부리를 사오지를 않아요.

    그러면 옆에서 먹는다고 타박할 일도 없거든요.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7:35 답글 신고
    아예 주전부리를 가족들도 끊어야 하는 군요...그러면 평화가 오지요. 먹을 일이 없으니까요.
    오렌지님 처럼 제가 양보를 해야 하는데 그 사람말에 토를 달고 구지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말이 그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이 수용되어지는 느낌이 안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분노조절못하고 눈 디집어까고 삿대질을 하며...이런것들과 결합되어서 전 지금도 참으로 그 사람과
    화해할 맘이 없으니 지금까지의 결혼생활의 패턴을 보면 갈라서야 하는 거 같고 갈라서는게 쉽지도 않고...
    답변 감사드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5.08 17:50 신고
    @bookbi 눈 디집어 까고 삿대질 할 정도면 갈라서세요.

    그 버릇 못고쳐요. 그리고 그 정도도 점점 심해져요.

    지금은 님이 자기 의견을 무시했다고 생각해서 저러지만

    나중에는 걸핏하면 저럴 겁니다.
  • 레벨 간호사 bookbi 24.05.08 18:34 신고
    @bookbi 답변 감사해요. 10여년을 이렇게 살아와서 서로가 지쳤네요… 그래도 예전보단(결혼 초) 나아졌는데 여전히 저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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