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은 삼중음성 유방암 4기입니다. 힘든 항암 버티며 굳세게 버티고 있는데 이제 항암제가 없대요. 마지막 남은 항암은 한달에 2700만원 1년에 3억 이상이 듭니다. 한달 월급 300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는 병원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요. ㅠㅠ가정살림이 휘청합니다. 같은 환우들이 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로 가고 있어요. 급여화되길 청원부탁드립니다. 희망을 주세요. 첫댓글에 청원링크 걸어놓았습니다. 청원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14CBB7A970AA6B3DE064B49691C1987F
그 동안 보배에 올라온 청원들을 읽고 정당성 있는 간절한 청원들은 다 동의해 드렸습니다.
지인이라서가 아니라,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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