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지치다보니
사람을 믿지 않게 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속으로는 썩어가고.
행복이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수백,수천번 되묻고.
내가 행복했던 시절이 언제였더라
생각을 하게되고.
모든걸 내려놓고 흘러가는데로
금전이라는 욕심을 버리고 살아왔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이 전부는 아니다
생각을 했는데..
삶에서 금전이라는 의미가
요즘들어 너무 와닿게 되네요.
과연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모든일이 행복할가..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글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우울증 이라는 병이
쌓이면 겉잡을수 없게되지요.
들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역활을 했는데 지금은..
내 스스로를 알지를 못하는데
과연 내가 남의 방향을 논할수 있나
의구심이 드네요
욕심없이 순수했기 때문이었겠죠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욕심이 많아져서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돈이든 사람이든 음식이든
근데 뭐.. 부처님도 아니고
무소유의 삶이 가능한가요*.*;;
했는데
행복은 뒷전이고
지금은 작은욕심이 큰욕심이 되어가다보니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커버리게 되네요..ㅜㅜ
춘남!!
@.@
때론 드러워도 부정할수가 없음
결국 돈이 선택권이 넓어지니..
그렇지요 겉으로 티를 내느냐
묵묵하게 버티드냐 차이지요
다들 그렇게 살아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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