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죠 .....
제가 그랬습니다.
와이프가 주방칼들이 무뎌서 파도 안썰린다고 ㅋㅋ
뭐 손가락 하나 날려먹음 갈아줄려나(혼잣말을)
섬뜩한 기운이 돌아서
집에 있던 숫돌이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이러다가 밥도 못 얻어먹는다 ..급하다!!!
부랴부랴 숫돌 하나 주문하고
눈치보고 잠들었죠.
주문한 슛돌이 조금전 새벽에 왔네요.
새벽부터 주방칼 3자루 갈았습니다.
칼 갈아준지 오래되서 그런지
상당히 무뎌졌더라고요.
열심히 갈아서 주발칼꽂이에 챙겨놨습니다.
간만에 갈았더니 허리가 아이고 ㅠㅠ
청소하고 와이프 오면 밥 사달래야겠어요.
궁디 팡팡 해줄듯요 ㅎㅎ와이프가
정육점에서 쓰는 칼가는거 가따 놓구요 ㅎㄷㄷㄷ
가는 포스가 점문갑니다 ㅎㄷㄷㄷ
와이프가 겁이 많아서 ㅠㅠ
잘 보이셔야겠오용 ㅋㅋ조심하세요 ㅋㅋㅋ
나무 모서리 쓰윽
씽크대 모서리 쓰윽 함만 문데도 싹둑
숫돌로 해야 속이 편해요
요즘은 싱크대에 자동으로 갈아주는 시스템도 있다고
링크 붙혀 놓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_greenzone/products/9369899011?n_media=8753&n_query=%EC%B9%BC%EA%B0%80%EB%8A%94&n_rank=1&n_ad_group=grp-a001-02-000000039813274&n_ad=nad-a001-02-000000281335553&n_campaign_type=2&n_mall_id=ncp_1olqo1_01&n_mall_pid=9369899011&n_ad_group_type=2&n_match=3&NaPm=ct%3Dlvhagaqo%7Cci%3D0zG0003Wb2LAnAknYv2F%7Ctr%3Dpla%7Chk%3D0264ff76434936083fc6eff66769cfbcc47b215f
잘 듣는 숫돌 삽니다.ㅎ
저는 수시로 갈아 놓습니다.
저가 사용하여야 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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