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가 야근하고 자주가던 술집을 가니 회사 동료 광수가 술에 취해 울고 있는게 아닌가
민수는 왜 울고 있냐고 물어 보니
회사 수진이 기억나냐고 말을 하였다
민수는 너무 이뻐서 볼때마다 빨딱 선다는 그 수진이?
그리고 데이트 신청 할꺼라더니...
광수는 그래서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저녁에 자기 집으로 오리더라
그래서 빨딱 설까봐 개망신 당하기 싫어서 소중이랑 다리 한쪽을 청테이프로 묶고 갔어
벨을 누르니 수진이가 엄청 섹시한 옷을 입고 문을 열어주는거 아니야?
민수는 그럼 좋은거 아니야 하니
광수왈...
내가 수진이 얼굴을 발로 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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