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펑~)
오늘 딸이 미열이 있어서 연차를 내고
집에만 있기 심심해하길래 근처 공원에 산책 왔뜸니당!!
이 더운날 분홍 털장갑을 꼭 껴야한다고 해서
저러고 다니는데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함은 엄마몫인가여....????ㅇ_ㅇ
그나저나 오늘 업무 관련 전화가 많이 와서 통화를 많이 했는데
네 알겠습니다 << 를 연발했더니 딸이 자꾸 따라하네여ㅋㅋㅋㅋㅋㅋ
음료수 마실래???했더니 네 알겠습니다~~
집에 가서 씻고 약먹고 쉴까?? 했더니 네 알겠습니다~~하는데
너무너무 귀엽네여!!ㅎ_ㅎ
네네~두번을 더 많이 쓰네유 +_+
넵!
넹!
안아프기만 하면 좋으련만~~
한달에 2주정도는 감기 달고사는거 같아요~~ㅠ_ㅠ!!
아프지말어랑~
조카야엄마한테삼츈한테가자고해
삼츈이맛난거사쥬께!!!
감쟈합니당!!
흐기니형아 오디 아프세여??ㅠ_ㅠ
건강 잘 챙기셔요......!!
요새 환절기라 저도 이곳저곳 삐걱삐걱중이네영....ㅠㅠ!!
유쾌한 따님이군여;;;
의지 하나는 알아줘야할 꺼 같아여!!ㅎ_ㅎ
도 있지요 ㅎㅎ
회사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대답인 거 같아여!!
머리숱이 많아서 머리끈도 엄청 짱짱한 거 쓰고있어여...!!!
저두 겨울장갑 끼고다녀요~
이뿐 공주 얼른 나아라~^^
여기는 다행히 오전에 흐리다가 맑아졌네용!!ㅎ_ㅎ
컵휘형아 즐거운 오후되세용!!ㅎ_ㅎ
형아도 미리 연습해놔여!!!
딸과 산책이라 부럽습니다 ㅎ
오랜만에 평일에 딸이랑 산책해보네용!!ㅎ_ㅎ
칭찬해주셔서 감쟈해용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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