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순위 상위에 떠있는건 진작 알고 있었는데 지난주말에 봤네요.
약간 루즈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배경설명이 필요하다보니 그랬던것 같구요
어쨌든 이틀동안 정주행하고나니 뒷 이야기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책이 더 디테일하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했는데 이미 다 대출 실행중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큰 맘먹고 소장용이다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어휴~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한번에 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닐듯 해요.
1권의 내용은 영상으로 봤지만 그래도 책도 한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먼저 읽어보신분들이 2권, 3권이 더 재미있다고 하시니 내용이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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