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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71183
회사에 길고양이 10마리 정도가 아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근처 산과 논, 밭이 있는데도 쥐가 안보이는게 이 넘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회사 마당에 비암 한마리를
자랑스럽게 늘어놓았네요....
뭐가하고 봤다가 어찌나 놀랬던지....
이 놈들입니다...
이 아래에는 비암새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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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뱀에 물렸으믄 ㄷㄷㄷ
회사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었어요....
전 고양이가 더 무서워유.ㄷㄷㄷ
어느샌가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고 있네요..
착한 분들이 계세요. 시골에 살다보니 지나가는 고양이도 다 챙겨주고
동네 개도 챙겨주고 그러는 분들이죠.
그 붕에 한집은 수시로 고양이가 뱀을 물어 와서 119를 부르구요.
(내려놓고 나면 뱀이 정신 차리고 움직인다고 하네요)
나머지 한집은 그런 상황을 모르고 있다가
중학생 딸이 뱀에 물려서 병원에 입원도 하구요.
방에서 공부하다가 물렸다는데....공부가 그렇게 위험한 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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