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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7 (수) 18:0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70845
3kg넘게 이렇게 푸짐하게 도착했습니다.
쎄빠지게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해감중입니다
(해감할때 어두운곳 신문지로 덮러두면좋음)
제가 또 다슬기까기 달인급이라
이정도면 한시간채 안걸립니다..
오늘은 소주 두병입니다.
까고 먹고 까둬서 국만들어먹고
무침회도 먹고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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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하세요.
뭐 제가 빈말을 진담으로 받기는 합니다만.....
50년을 먹어도 안질려요 ㅎㅎㅎ
거기 30년전에 저녁에 후레쉬랑 주전자 들고가면
가득가득 채워서 탕도 해묵고 삼촌들은 족대로
꺽지와 꾸구리 퉁가리 잡아다 매운탕 해먹었는데..
다슬기랑 거의 삶을 함께해서 ㅋㅋ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저희 친구넘들이 아직 고향에 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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