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요즘 서울 중화역 부근에 홍보관 같은 곳을 다니시는데요..
처음에는 휴지 계란. 고기. 생선. 등등 1천원에 사오셨다며 자랑을 하시더라구요 .
처음에는 별 관심 없다가 요즘 보니깐 황제 사향단?. 풍산원 녹용 네이버 검색만해도 백만원이 넘는
건강 관련 식품을 사오시더라구요 .
이제서야 관심을 가져보니 1천원에 여러가지 싸게 판매 하여
결국에는 사람들 모아놓고 비싼 화장품 앰플 . 녹용 . 사향단 같은걸 사게끔 유혹 하고 있더라구요 .
다단계처럼 주위 사람들 소개도 시키면서 .. 혹시 주변에 들어 보신적들 있나요 ?
제가 알기로는 정식 마트나 이런곳이 아니고 빌딩 건물에서 사람들 모아 놓고 시간 정해 놓고 판매 하는거 같은데
어머님이 거기서 구입한 물건이 몇십만원 단위가 아니듯 합니다 .. 몇백 단위 인거 같은데 .
이런게 있는지도 처음 알았고 주위에 물어보니 그런게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 불법이 아닌가요?
건강기능 식품도 팔고 식품도 팔고 . 화장품도 팔고 . 여기 뿐만이 아니고 주변에 먹골역에도 다른곳이 또 있는것 같은데 . 심각한것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 .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 .
자식들 말도 안듣습니다 . 완전 가스 라이팅 당하고 계신것 같아요 . 큰거 하나씩 팔때 안사면 눈치주고 싫어하고
못오게 한다는 소리도 있는것 같고 ...
젊은 애들 섭외해서 노래부르고, 재롱부리고
어르신들 얘기들어주고...
집에 갈때 경품추첨한거같이 해서 가벼운 선물을 자꾸 안겨서 보내면
어르신들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큰 물건을 구입해달라고 하면 결재해버리게 되죠
구입안하면 삐진척하고..
같이 다니는 어르신들 또는 바람잡이들이 옆에서 거들고...
코로나때 집합금지로 만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다시 기어나오나 봅니다...
이게 마땅한 법적 제재방법이 없다고 한거 같아요...
과장광고 정도인데 그게 구두로만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이라
증거도 미비해서....
저거 불법 입니다.
경찰 동행해서 산물건들 환불 받으세요.
시선이 따가워지게도 한다고 하네요
얘네들 물건이 개허접쓰레기같은것도 섞여 있는데 지금처럼 검색창에 검색하면 다 나오게 광고도 하고 지들이 파는것보다 더 비싸게 광고를 해서 마치 싸게 사는것처럼 솎이는 놈들입니다
각설하고 나쁜놈들입니다
이런 다단계 하는곳이 어머님들 노래하고 놀아 주면서 호감을 얻으면 고가의 물건을 파는 구조 입니다.
대부분 어머님들 심심해서 가셨다가 재미있게 해주니 계속 가면서 매입을 합니다.
구청 문화센터나 등 어머님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등록해 주세요
젊은애들이 엄마엄마하면서 얼마나 잘놀아주는데요
결론은 비싼물건 팔아먹는거지만
하는거보면 홀릴만합니다
친구분들하고 놀러 다니시는거라...아직까진 적당히만 사오시네요..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