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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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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롤리펍 24.04.16 09:45 답글 신고
    이혼해라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4.04.16 09:46 답글 신고
    흠...가족이란...힘들때 더 똘똘 뭉쳐야하는데...

    쉽게 답해드리기가 어렵네요...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4.16 09:46 답글 신고
    남편이 아무 이유없이 그런거라면 답이 없겠지만

    본인에게도 남편이 저러는 이유가 있나 잘생각해보세요

    남 가정 이래라저래라 할 순 없고, 차근차근 잘 생각해보시고

    두분이서 해결할 생각마시고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두분이서 니 잘났다 니 못났다 하면 감정싸움밖에 안되니

    제3자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시길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01 답글 신고
    본인도 잘되고자 하는 마음에 했던 선택이었지만 잘안되었을뿐인데 저의 냉랑함이 싫은거겠죠. 그러나 저는 그런경험이 반복되니 지칠뿐이구요..
  • 레벨 중장 테테테 24.04.16 09:47 답글 신고
    얼마나 잔소리가 심했으면
    집에 잘 안들어갔을까 라고 역으로 질문해 보고 싶네요.
    돈 잘벌고 싶은 가장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한번 해보세요.
    남자는 애처럼 타이르고 잘한다 고생 많다 하고 다독여 주기도 해야 한답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02 답글 신고
    그럼 저는 누가 다독여주나요..
  • 레벨 상사 1 블랙타이거즈 24.04.16 10:08 신고
    @김붕붕님 아.. 이러다가 바람나는경우도 있겠군..
  • 레벨 훈련병 보배극좌일베극우 24.04.17 04:38 신고
    @김붕붕님 앗 갑자기 답글을 보니 저라도 집에 안들어갈것같은 느낌입니다..말이 약간만 삐딱해도 같이 삐딱해지시는군요.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7 08:12 신고
    @보배극좌일베극우 /> 그렇게 느끼셨나요? 저는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잔소리했다고 안들어오고, 기분나쁘게 했다고 안들어오고, 돈안주면.. 선택적으로 기분따라 책임감도 달라지는건가요? 그럼 저도 신랑이 잔소리하면 집에 안들어가도되나요? 각자기분따라 하면 애들은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건 해야 한다 생각하는사람이기에 신랑이더 이해가 가지않는거같습니다. (댓글을 다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11 답글 신고
    자식에게 부끄러운 엄마는 되지않을겁니다
  • 레벨 상사 1 블랙타이거즈 24.04.16 10:38 신고
    @김붕붕님 굳뜨
  • 레벨 상사 1 블랙타이거즈 24.04.16 09:47 답글 신고
    경제적인 부분말고는 다른 이유가없으시다면 조금더 서로노력해보심이어떤가요?? 모든사람들이 경제적인건 좋았다 안좋았다할수있기에...
    처음결혼했을땐 경제적인부분이좋았었나요?? 그런부분은 언제 뒤바뀔지모릅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10 답글 신고
    아니요, 늘 제가 더 좋았습니다. 신랑은 좋았던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부분이 항상 자존심이 상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다독여 가며 엉덩이 두드려줘가며 살아왔습니다.
  • 레벨 상사 1 블랙타이거즈 24.04.16 10:38 신고
    @김붕붕님 그럼엉덩이를 좀더 세게 때리세요 이젠ㅋㅋ
  • 레벨 준장 나인일레븐4s 24.04.16 09:53 답글 신고
    남편분이 사업 경험으로 남 밑에 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고수입 직장 들어가기는 쉽지는 않은 현실.
    자존감이 떨어지고, 눈치는 보이고.
    그래서 가정을 회피하시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서로 목소리 높이지 않게 잘 대화해 보세요.
    전업남편도 나쁘지 않아요. 제 꿈 입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06 답글 신고
    전업남편 하기엔 제 벌이도 크지않고, 본인이 하고싶은것도 많고,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하고 자존심도 있어서 쉽지 않을겁니다.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4.16 09:56 답글 신고
    정 아이들이 걸리신다면...서류상 이혼을 먼저하시고 왕래만 하는걸로 하자고 해보세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4.16 09:56 답글 신고
    취미요?

    애들 키우는 돈도 모자르는데 취미요?

    버리세요. 그 버릇 못 고칩니다.

    나중에 안정되고 나면 취미활동하다가 문득 님한테 서운한게 생각나서

    다른 여자 만날거에요.

    그게 그런 부류들이 가는 정석입니다.
  • 레벨 대위 1 미륵부처님 24.04.16 09:56 답글 신고
    부부갈등으로 올라오는 글 특징은 글 쓰는 사람은 완벽한데 상대방은 잘못만 저지르는 사람인 경향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자기 잘못은 못 봅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07 답글 신고
    제 입장에서 쓴글이기에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스스로 저를 돌아보겠습니다.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4.04.16 10:00 답글 신고
    아이들에게 좋은아빠 이미지 남겨주신거는 잘 하신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Onum 24.04.16 10:14 답글 신고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이혼에 중요한 요소가 되긴 하죠
    두분이 이야기 해 보심이..
    사업해서 많은 돈을 주는 것 보다 지금은 아버지 역할(가장)에 충실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 보세요.
    애들도 한해 한해 돈이 더 들어가는데
    총각시절 처럼 망하면 다시 재기하지 라는 마인드는 가정을 황폐하게 만드는 생각이라고..
    지금은 그냥 필수적안 생활비를 가져다 주는게 지금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여전히 .. 헛꿈꾸고 있으면 이혼 할수 밖에 없다고..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15 답글 신고
    그런얘길 해도 묵묵부답이니 죽겠습니다. 뭐어쩌자고 그러는건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18 답글 신고
    가장 슬픈 댓글이네요..
  • 레벨 원사 3 앤드스피어 24.04.16 10:37 답글 신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남편분도 나름의 사정은 있을겁니다만
    작금의 행태는 이혼과 별반 다를바 없네요.

    차라리 이혼 하시고 양육비 제대로 책정하고 받으셔서 아이들 양육에 더 질을 높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42 답글 신고
    저는 지금 말씀해주신 상황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주말에만 오는거면 이혼과 별다를게 없다 싶고, 생활비는 못받아도 방법없지만 양육비는 못받으면 취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말이죠..
  • 레벨 소령 3 보배드림15가입자 24.04.16 10:43 답글 신고
    어차피 지금도 혼자 키우는건데 이혼한다고 해서 더 어려워 질 것 같지 않네요. 갈등이 생길수는 있지만 풀려는 노력을 안한다면 이미 깨어진 관계라 봅니다.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0:46 답글 신고
    어떠한 노력도 서로가 하고싶어하지 않는 지금, 이미 깨어진 관계가 맞다생각합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04.16 11:01 답글 신고
    외도와 도박만 아니라면 깨어진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 레벨 상병 희망의별 24.04.16 11:07 답글 신고
    착한 성격이 제 눈에는 보입니다.
    허황된 꿈도 없는 그 저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가정주부로 엄마로 살아가는 모습 말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삶이겠죠.

    결혼15년차. 중딩 초딩 아이 둘 !

    미성년 자녀는 엄마가 사랑과 보살핌으로 키워야 합니다. 세상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결혼이 선택이라면 자식은 숙명 같은 겁니다. 그것을 포기하면 짐승 만 도 못한 것이 됩니다.
    그러니 아이들 성인 될 때 까지 만 이라도 결혼생활을 유지 하시라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혼하거나 남편과 싸우고 아이를 등한시 한다면 먼 훗날 자식들도 지금의 부모님과 똑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훗날 자식들의 삶이 파탄 나지 않도록 20세 성인이 될 때 까지는 미루시기를 바랍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가고,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합니다"

    사업하겠다는 남편, 집을 안들어 오는 남편임을 알았고, 또 고르고 골라서 결혼한 거 맞지요 ?
    멋지고, 돈 잘벌고, 가정에 충실하고 인물도 훤출하고 제일 좋은 사람 골라서 결혼하지만 그 때는 쥐약 인 지 몰랐을 겁니다.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들은 정작 따로 있는데 말 입니다.

    그래도 있는 것이 없는 것 보다 좋습니다.
    그냥 남편이 교통사고 나서 죽었다 혹은 사고로 반신 불수가 됐었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몇 십만원 돈도 보태주고 가끔 집에 와서 남편노릇도 하는 그런 남자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

    술쳐먹고 아내 아이들 폭행하는 놈
    보증서고 놀음하고 바람피고 사람 속이는 놈

    이런 사람 아니라면 그냥 남편 교통사고로 죽었다 생각하고 없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이혼 해서 애 둘 딸린 중고를 총각이 좋아 할 일 없고, 정상적인 경우라면 저 짝도 애 딸린 중고 남편과 한 번 더 결혼해서 더 불행 해 질 가능성이 높지요.

    "행복을 위한 이혼은 없습니다. 그저 불행을 잠시 멈추는 것 뿐"입니다.

    남편의 성격을 바꿀 수 없습니다. 내 욕심일 뿐입니다.
    그러니 남편분의 좋은 점,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시고 마음을 조금 만 내려 놓으면 아이들이 성인 될 때 까지 붙잡고 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마음 가는데로 사세요. 오롯이 내 인생이니까요.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6 12:17 답글 신고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같은 마음에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상황도 사람도 나아지는것이 없으니, 참고 견디는것이 능사가 아닌거같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무쪼록 정성스런 긴글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MBC오은영리포트 24.04.16 12:09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쪽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닉네임뭘로해야되니 24.04.16 13:10 답글 신고
    갱생안됩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쎄고 회피형에 능력도없는 무능한인간이네요 모든사업 실패의탓이 님때문이라 생각할겁니다 누구든지탓해서 본인의잘못을 인정하고 싶지않은거죠. 애들은보러온다고하니 그냥서류정리하시고 애들은 님이키우고 사시는게 님에게도 좋지않을까요
  • 레벨 일병 김붕붕님 24.04.17 08:15 답글 신고
    그래서 무서워요..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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