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학교 마치고... 영어과외하고 마치면..
제가 조금 늦게 퇴근해서 픽어해서 집에오면 7시가 되고..
밥 챙겨 먹고 휴식을 취하고.. 저녁 10시반에 국어학원 가면..
12시쯤에 수업을 마칩니다....
어제 12시에 데리고 집에가는데.... 배가고프다고 하길래...
뭐 좀 해줄까? 했더니 평상시에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제는 좀 저녁이 부실했는지 바로 오케이 하네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동실에 차돌박이... 미나리...숙주 꺼내서..
후다닥....해줬더니....한그릇 뚝닥 하시네요..ㅎㅎㅎ
옆에서는 와이프가 배 깍아주고....
요즘 많이 피곤해 보여서 좀 짠하네요..... 피로회복 될많것좀 먹여야겠습니다.ㅎㅎ
마이 걷어내구 볶아 머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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