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3년 11월에 동생 지인의 딸 소개로 삼성패밀리넷 에서 구입했습니다.삼성 갤럭시북프로3 16인치.

그동안 엘지 울트라 노트북을 2016년도 구입해서 사용하다 고장이 나서 서비스센터에 가니 노트북이 나온지 오래돼서 부품이 없다네요.그래서 이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어 설정에 들어가는데 자꾸 노트북이 멈춥니다. 4번정도 시도하다 안되어 

안양시 동안구청 근처 서비스센터에 가서 윈도우 재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노트북을 켜니 모니터가 안 나옵니다.그래서 고객센터를 다시 방문하여 노트북을 켜니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그래서 다시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 다시 노트북을 켜니 모니터 오른쪽에 세로로 보라색 줄이 보이네요.주말이라 월요일에 다시 고객센터에 방문 확인결과  모니터불량으로 나왔습니다.

수리기사님이  무상수리가 가능하지만 새 제품이니까 환불이나 교환 받으라고 하시네요.그래서 교환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24년4월초)에 팬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그래서 다시 고객센터 방문하여 방열판과 팬을 무상교체했습니다.수리하는데 하루 걸립니다.부품주문을 해야 해서요. 써멀 구리스도 다시 도포 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소리가 계속나네요.노트북성능을 최적화에서 저 소음으로 해 놓고 사용하니까 노트북이 멈추네요. 저는 게임도 안하고 주로 문서 작성이나 간간히 포토샆으로 사진 편집 정도하고 영화보는 것 밖에 없는데  이게 노트북이 멈추는 원인일까요?

그래서 다시 고객센터 방문하니까 수리기사님이 메인 보드를 교체해 보자고 하시네요.부품 주문을 해야 해서 또 하루 기다렸습니다.이제 수리 기사님이 더 이상 해 줄께 없다시네요. 

근데 소리가 계속 납니다.다만 저 소음으로 해 놔도 멈추지는 안네요. 제 노트북 완전 중고가 됐네요. 이 노트북으로 최소 5년 이상은 써야 하는데 미치겠네요.그냥 인터넷으로 가성비 좋은 레노버 나 엘지 노트북 살걸 그랬나 봐요.

모니터 화질도 좋고 기능도 많아 구입했는데 다시는 삼성 노트북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