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3가족 끌어나가는 가장입니다.
풍족하고 금전적으로 잘해주지도못하니 가장이란단어도 참 부끄럽네요
다니던 회사가 대표의 잘못된 채무와 회사 운영으로 잠적후 날라버리고 몇달씩 기다려가며 어떻게든 버텄뎐 자신이 참 후회스럽기만합니다..
어떻게든 생활비로 해볼려고 했던 비대면 카톡 대출 광고를 보고 발을담근게 잘못입니다.. 참
일주일에 20을빌려 30을 갚고 30을 빌려 50을 갚고 참 바보같았지요.. 이러니 이제는 눈덩이처럼 빚을갚는건지 뭐를 갚는건지조차도 모를정도로..오늘도 업자들한테 하루종일 시달리다 또 내일 해가뜨면 또시작이겠지요 하.. 지옥이 다른데 있는게아니구나 싶습니다...
얘네들이 본인들은 익명으로숨어서 제정보나 주위연락처들을 가져가서 추심도 두렵고 참 제가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 갑갑한마음에 같은 상황에 처해보셨던 분들이나 없는지 해서..몇글 적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털어놓고 싶은데
정작 그러지 못하는 심정.
내가 환하게 웃었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해져가고.
생각이 여러번 왔다 갔다 하고.
누구나 힘들겠지만
유독 나에게만 이러한 시련이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들겠지요.
어느날 갑자기 커다란 벽이 내앞을 막아버려
앞으로 나갈수도 없고
한없이 커다란 벽만 바라보고 있지요.
하지만 그 커다란 벽을 자세히 보면
그렇게 커다란 벽에도
틈이 있더라구요 그틈에
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며
틈에 균혈이 발생하면
결국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힘내시길,,,
누군가에게는 털어놓고 싶은데
정작 그러지 못하는 심정.
내가 환하게 웃었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해져가고.
생각이 여러번 왔다 갔다 하고.
누구나 힘들겠지만
유독 나에게만 이러한 시련이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들겠지요.
어느날 갑자기 커다란 벽이 내앞을 막아버려
앞으로 나갈수도 없고
한없이 커다란 벽만 바라보고 있지요.
하지만 그 커다란 벽을 자세히 보면
그렇게 커다란 벽에도
틈이 있더라구요 그틈에
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며
틈에 균혈이 발생하면
결국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아직은 밤바람이 차갑네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좋은분들도 많고 많은분들과 고민을 얘기하다 보면 해결 될 때도 있으니까 혼자서 괴로와하지 마세요.
참고고 저희회사는 외국인도 월400 가까이 실수령해가는 생상공장입니다. 몸 갈아마시는데 아니니 필요하시면 쪽지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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