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지만, 1997년 4월 3일이 논산으로 군입대한 날이었네요.
혼자 지하철 타고 기차 타고 택시 타고 훈련소까지 가는 길이 어찌나 슬펐던지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어느새 40대 후반이 됐는데 아직 결혼도 못했네요. ㅠㅠ
하루가 지났지만, 1997년 4월 3일이 논산으로 군입대한 날이었네요.
혼자 지하철 타고 기차 타고 택시 타고 훈련소까지 가는 길이 어찌나 슬펐던지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어느새 40대 후반이 됐는데 아직 결혼도 못했네요. ㅠㅠ
결혼해서 마누라 닮은 딸 둘이나 셋 낳고 그렇게 살고 싶어용
(ㅠ^ㅠ)
저는 다음달에 군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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