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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걱정이 앞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아침일찍 수술들어가서 끝나고 병실왔답니다
마취때문에 물도 못먹고 밥도 못먹고
머리아프고 잠온다고 칭얼거린다하는데
그래도 대견스럽고 잘버텨줘서 고맙네요 ㅎ
어제저녁 같이 걱정해주신 보배 형동생누나님들
감사합니다~~
전...이제 병원비 벌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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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낫아서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얼릉 낫아서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그래도 잘 버텨줘서 기특하네요.
얼른 완쾌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애도 6~7년 돼갑니다. 지금은 1년에 한번 병원가서 검사만 받고 있구요..
애기라 회복속도는 빠를거 같네요
가족이나 보호자는 억장이 타는데.. 막상 하는 사람은 마취? 어? 천장?..아야야.. 이정도지요.
곧 병원 지겹다고 난리 피울겁니다 ㅎㅎ
밝게뛰어 다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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