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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달달하네요
비도 주럭주럭오고 ㅎㅎㅎ
몸은 조금씩 아퍼오는데
아직은 튼튼한 방파제가 되어야하는데
몸은 조금씩 아퍼오네요ㅜㅜ
가끔 저녁에 진하게 약주를 드시던 아버지가그립네요
내일도 전화드려야겠어요!!!!
든든한 가장아자씨들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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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부모님이 자식보다 더 애틋해요
그만큼 쓰디쓴세상살이 값을 치룬 존엄한인생이지요
건강관리 잘합시다!!
제가 관리중인 어르신댁에서 20년묵은 솔잎담금주를 주셔서 저도 한잔하고 있네요 ㅎ
아껴먹어야하는데 자꾸 들어감 ㅜ
좀더 인생공부하고 와야겠어요
양념오뎅3개 2천원
염통3개 2천원
비가오니 달기는 하네요 ㅎㅎ
전 친구랑...
인디필름 채널에 친구 영화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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