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자하여 중국집 주문했습니다.
집 벨소리~ 네! 왔습니다.
문 열어보니 기사님은 안보이고 바닥에 개별 포장된 음식이.
(문 열어주면 집안에 철가방 들고와 집안 바닥에 내려주는걸 당연지사 했는데요.)
죄송한데 이건쫌 아니다 싶은게.
우리집 안에 주거공간에 내려놓은것도 아니고
밖에다 내놓을거면 한 봉다리안에 다넣어서 놓고간것도아니고
그걸 다 집에 가져가서 비닐 뜯으며 먼지 날릴까 노심초사.. 살살뜯고 뜯은곳 바닥을 소독티슈로 닦고 이거를 여러번...
진짜 순간 개빡침의 외침!
이거 이런식의 배달을 저만 이해 못하는 제가 문제인가요?
이것도 코로나가 변화시킨 참 배달 문화?
투척은 던진다는 거 아녀요?? 가지런히 놔둔거 안보임???
투척은 일단 아니니
이건 중국집 입장도 들어뵈야..?
배달요구사항:문앞벨?
투척은 던진다는 거 아녀요?? 가지런히 놔둔거 안보임???
중국집은배달비벌고 음식시킨사람은 불편해지는
짜증나는상황
에휴 제가 지난번에 에휴...말을 안할게유
맘 좋으신 기사분이셧나보네요~
저 정도 먼지 신경쓰이면 밖에는 어찌나가?
에휴 진상은 진상인줄 모른다더니
20대에 중국집 배달알바 해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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