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군대 제대후 승승장구 하며 대기업 다녔습니다.
잘못된식습관인지??
유전적인지??
회사 스트래스인지??
악성 림프종 혈액암에 걸렸습니다.
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서*원 교수님에게 수년간 항암치료 받다가 마지막에 자가 조혈 모세포 이식을 받고 그후 짧은 몇년간 암투병 없이 살았죠..
짧은그후 그 몹쓸놈은 5년만에 재발하여 온몸에 암덩이가 퍼져버려 아는 지인소계로 서울데 병원 혈액 종양내과 김*호 교수님게 수년간 항암치료를 받았죠..하지만 줄어 들지 않고 늘어나는 암덩이에 마지막 준비하라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듣고 집으로 돌와 왔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저를 홀로 키워주신 홀어머니를 바라볼수록 흐르는 눈물은 마를 날이 없이 하루하루지냈습니다..
살아야겠다!!
살아야지..
엄마보다 먼저가는 불효자는 되지말자!! 살아야겠다!!! 라는 각오를 하며 대체 치료를 찾아 다녔습니다!!
지금은 암없이 20여년이 지나 월..수..금요일 투석을 받으며 살아가는 신장 장애인이 되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저는 살아있는 기쁨으로 즐겁게 투석을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가족들과 농어촌 사업을 하며 살고 싶어도 경주 인맥 시청 행정으로 일반인인 저는 누명을 쓰고 불법 투기자로 몰리기도 했지만 언젠가는 진실을 밝혀 지겠지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삽니다!!
꼭 제가 살아난 방법을 올리카님 만나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글이 올리카님에게 전해진다면 꼭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희망은 분명히 있습니다!!
누구라도 제글을 읽어 주신다면 관심 감사하단 말씀도 남김니다!!!
올리카님 글에 복사해서 댓글로도 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ㅡㅡ
베스트까지 왔네요.
아직 올리카님에게 연락이 없네요 .
혈액암치료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씁니다.
저는 3개월 시한부 판정후 대체 요법을 찾던중 현대의학의 의존은 이미 포기 상태다보니 한방 치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지금은 무주로 이전했지만 당시 전라도 완주 구이면에 있던 민*한의원에 암환자 전문 치료 라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갔습니다.
1시간여 상담(진맥후) 고칠수 있다라는 원장님의 한줄기 희망을 얻고 바로 입원 치료를 했습니다. 처방받은 한약과 쑥뜸 식이 요법으로 3개월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전문 검사를 받으러 서울대병원에 가서 펫검사후 판독진료를보는데 교수님 첫마디가 안*남씨 뭐하셨어요? 라는 말과함께 몸속애 퍼져있던 수천개의 종양이 사라졌다며 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그자리서 저는 자지러 지며 울었습니다!
교수님께 한방치료라 자세히 말은 못하고 공기좋은데서 지냈다며 얼버무리다 병원에서 다음달 또 검사를 기약하고 나와서 어머니에게 바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경주 집에 도착해 어머님의 따뜻한 밥을 먹으며 또 다시 눈물바다가 되었던 26.7년전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투석 받으며 나름 잘 살아보려 버티려 열심히 폰가게도 자영업 하지만 참 어렵구요. 건강상 귀농의 꿈도 꾸며 3년전 농업사업도 퇴직 경주시 도시과 국장의 투기보이는 펜션3.40동 개발은 조용히 뭍히고 저만 투기자로 몰려 별의별 시위를 하다 쓰러져 지금은 튜석 생활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암투병 때보다 덜 힘다는 각오로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기적이 아니라 한방치료도 몸에서 받아들이고 맞아 완치 가능합니다..
고통받고 계시는 본인이나 가족분들이 저의 글을보시면 꼭 연락주세요..뭐라도 해보십시요. 꼭 희망은 있습니다. 오늘도 투석중에 글은 남겨봅니다 !
이젠 거의 다 나아서 사회생활도 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께 희망과 위로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에 귀농인들 등처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간단허지는 않습니다.
식이요법 맑은 공기 쑥뜸등 쪽지주시면 전화번호 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 부탁드려도 될까요...
마지막 희망으로 찾아가서 진료 받아보고 싶습니다.
자세한 병원 위치 연락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엄마도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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