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체장애 중증 복합장애 이고, 원래 보행이 가능했으나,
2018년 경추척수증 때문에 마비가 와서 보행이 어렵고 워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양팔 양다리가 감각이 잃어가고 눈도 좋지 않아집니다.
제 경추척수증으로 인해 생활반경이 좁아졌습니다.
저는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세계 가보지 않은 곳이 없는데 갑자기 좁아진 생활반경에
답답하여 부끄럽게도 도박에 손을 대었습니다.
저는 외국 지역에 콘도유닛 5채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A와 B라는 인물이
저에게 접근해 이를 담보로 이길수 없는 편법 도박게임을 했는데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콘도유닛을 되찾기 위한 대출을 하려고 했으나,
A와 B는 저에게 다시 다가와 이왕 대출하는 김에
이곳 힐@호텔 카지노 사업을 해보자며 동업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 1월 하순부터 건물지분대출을 위해 A B가
C를 알선해서 대출을 일으켰습니다. 알선을 받은
C는 처음에 400만원을 수행비 명목으로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시일이 지나자 수수료가 있다고 하여 대출금의 10%를 달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그러나 시일이 더 지나자 업체마다 수수료가 다르다며 추가로 9%를 더 요구하였습니다.
결국 세 번째 대출 업체(사채)만에 9억 대출이 성공된
23년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400만원과 19%를 C의 가족명의의
계좌에 모두 이체했습니다. 대출이자는 연이자 16.8%입니다.
대출받은 돈 중 1.5억원은 아파트를 다시 찾아오는데 사용했고,
5억은 A, B에게 사기 당했습니다.
이들은 처음 한달은 정상적으로 일하는듯 했으나 제가 한국에서 일을 보던
2024년 1/11부터 1/30일까지 집중적으로
2억3천을 사업자금을 무단으로 꺼내어 본인들 도박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금부족으로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빛도 너무 많아 이번이자도 못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억울한 나머지 A와 B.C를 고양경찰서에 신고하였으나,
제가 마이 어눌하고 몸이 힘든것을 알고 담당 경찰관은
변호사와 함께 오라고 하며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E단체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협회는 사정을 보고 협회변호사에게 긴급요청을 했으나
단체 고문변호사는 장애협과 상관없는 사안이라 아예 들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이시간까지 도망간 ABC가 2개월간 5억 전후의 가까운돈을 편쥐했으며, 저는 매달 1500만원의 이자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무일푼입니다.
전 정말 여러 괴로움에 죽고싶습니다. 제가 중증장애인으로서 대출서부터 사기까지 아무도 돋와주지 못했습니다.
변호사 비용을 안내지는 못하 겠지만 문의할때마다 너무많은 금액들을 제시하니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세상이 모두 나의 적같아 무섭습니다. 여관에서 숨어있고 기가차서 말도안나오고 밥도 안넘어갑니다.
가정사 또한 쉽지 않네요 혼자뿐입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바랍니다.
변호사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너무 수임료가 부담이 되네요 여러단페에 도움요청을 하는데 거부하거나 응답이 없어요 그리고 법률구조공단 까지 이동도쉽지 않네여
2주 기다려서라도 도움 받을 수 있으면 받으면 되고요
그 읽어버린 돈을 찾기위해 오로지 글쓴이님 입장에서만 나열한 글입니다
공금을 빼가서 다른 도박장에서 내 대출금을
쓴 내역이 있습니다. A B는 외국현지 에서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C는 한국에서 꼬드겨서 2억이나 대출사기를한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꺼꾸로 보신다면 그런 사람을 그냥 놔둬야 합니까? 내가 처음에 잘못했으니 입도 뻥끛 못해야 합니까?
그들은 잘한거면 죄를물을수 없습니까? 보이스피싱도 당하고싶어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놈 잡아야하잖아요 .
제발 아량을 베푸는 시선에서 봐주세요
이렇게 공감능력이 0니 사기공화국이 된거죠.
경찰이면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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