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살이 너무 많이 찐거 같아요 ㅠㅠ
편한 옷만 입고 다니다가 봄옷 정리하면서 지난 가을에 입었던 청바지 다시 꺼내 입었더니 꽉 ㅠㅠ끼어서 숨이 안쉬어짐
바빠서 개 산책도 30분 줄여서 하고 하루종일 일하다 새벽에 들어와 밤에 먹고 자니 이게 이게 돼지가 되어가고 있었떤거임 ㅠㅠ
직장에서 하던 일도 처음엔 하루에 2~3만보씩 걷던 일이였는데 업무가 바뀌어 앉아서 하는 일이 되다 보니 망했 ㅠㅠ
아 돼지가 되어버렸어요 돼지
난돼지
그래가 즈는 집에 들오모 꼭 집근천 한바쿠 돌고 있지만스도
돌다보믄 맛집들이.....
촤하하하하
앞으론 어떻게 굶어야 하나 눈앞이 캄캄해요.
정말 봄되면 빡세개 운동해야겠어요.
엄청 더 귀여워 졌겠네요.
당분간 귀엽다는 말 자제할거에요.
습관만 들이면 꽤 괜찮아여.
건조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만 하면+_+;;;
그것도 피곤하다 안하고 지금 방치되어 있어요. 형님은 농구도 하시고 운동 많이 해서 부럽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핵심이져.
일단 시작하고 조금씩 늘려가고
그러면서 목표를 가까이 두고 성취감 느끼면 선순환 된다 생각함다
이번생은 그냥 이렇게 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큰일이다.. 진짜루요..
대파형 조은 하루 보내요
6개월째 만보씩 걷는데도 안빠져유ㅜㅜ
저 한참 몸상태가 안좋을땐 너무 말라서 봐줄수가 없을 지경인 적이 있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하면 안되겠지만그래도 다시 마르고 싶어요 ㅠㅠ
조카들 주려고 옷장에서 한가득 옷을 꺼내놨네요
ㅠㅠ
안잠가져서 ㅠㅠㅠ 숨을 들이켜야 잠가지능 아악 어떻게 해요 ㅠㅠㅠㅠ
자게에 컵휘형아, 중복이 언냐, 쌈장형아 빼고 다~~~ 돼지라는 건가요?
아, 지바고 형님도 돼지 아니예요...ㅋ
김자기형님은 좀 저랑 비슷한거 같기도 ㅋㅋㅋㅋ
김자기a 형아 ㅂㄷㅂㄷ 하시겠네요...^^
이젠 출세했다는 증거임
아조씬 간호기록지엔 또 담배피러가고 없고 골절인데 자꾸 디디고 돌 댕긴다
통제불능이라 떡 적혀있음 부들부들
챠트에 별별거 다 써요.. ㅋㅋㅋ 환자분들 조심! 그리고 그게 계속 인계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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