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있는 목숨 끊는 일
환각에서만 나오는 오기인가
싶었더니 요샌 아무렇지 않네
개가 운다고 애가 보챈다고
똥오줌 못가리는 건 자기도
갓난이일 적 그랬건만
지 애 지 멍멍이 딴세계에서
온 줄 아는 무식함 뒤 하찮음
거슬리면 저승보낼 일 너도나도
달려들지
살인이 일상이 된 세상
양심이 바닥난 년들 세상에
뉘우침이란 남의 몫
붙어있는 목숨 끊는 일
환각에서만 나오는 오기인가
싶었더니 요샌 아무렇지 않네
개가 운다고 애가 보챈다고
똥오줌 못가리는 건 자기도
갓난이일 적 그랬건만
지 애 지 멍멍이 딴세계에서
온 줄 아는 무식함 뒤 하찮음
거슬리면 저승보낼 일 너도나도
달려들지
살인이 일상이 된 세상
양심이 바닥난 년들 세상에
뉘우침이란 남의 몫
층간소음?
세상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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