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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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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정의의사또 24.01.14 11:36 답글 신고
    요즘 가정사 올라오는 글보고 느끼는점
    교회다니는 여자는 만나지마라.
    답글 23
  • 레벨 원사 3 조이락 24.01.14 09:51 답글 신고
    한눈팔지 마시고
    아내분과 딸만 보고 사세요.
    지금보다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답글 0
  • 레벨 상사 2 미들뻔 24.01.14 09:46 답글 신고
    아빠~ 우리가족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답글 2
  • 레벨 병장 로메오복서 24.01.14 20:12 답글 신고
    저는 어머니와 연을 끊은지 17년째 입니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철륜도 아닐때는 끊어지게 되더이다. 늘 마음한구석 어머니가 생각나지만 제 자신과 가족을 지키게됩니다. 힘내시고 후회는 마십시요.
  • 레벨 소위 2 슈퍼스타카카 24.01.14 20:33 답글 신고
    진찐 이분얘기말고 제생각은 모태신앙모태신앙 거리는애들은 거의 북한김정일찬양하듯이 그틀안에서 깨어나오질못하더라
  • 레벨 하사 2 진짜바보 24.01.14 20:42 답글 신고
    절연은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서울S 24.01.14 20:46 답글 신고
    가족이라는 덫
  • 레벨 원수 바이킹발할라 24.01.14 21:16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힘 내시고
  • 레벨 하사 1 smith9952 24.01.14 21:22 답글 신고
    평생 가난했다는데
    아파트도 사고 분양권도 있고
    팔 수 있는 재산도 있고

    40대 초반이면 내또래일텐데
    부모님은 부모님들의 삶을 사시는거고
    본인은 본인의 인생을 사는거지 남을 원망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불행해집니다
  • 레벨 중령 2 고추장된장 24.01.14 21:39 답글 신고
    버려도 됍니다.
  • 레벨 소령 3 허큘 24.01.14 21:42 답글 신고
    키워주면 뭐하나
    효자되긴 글렀네
  • 레벨 소위 1 사장님똥꼬 24.01.15 00:22 답글 신고
    혼자살지말고 그룹홈이라도 들어가셔~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4.01.14 21:52 답글 신고
    함께했을 때 슬프거나 고통스럽거나 비참했던 기억만 떠오르는 사람은 아무리 핏줄로 이어졌어도 진정한 가족이 아닙니다. 아무리 사소한 추억이라도 행복했던 기억이 반드시 있어야 시간이 흘러도 다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부인,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거리를 최대한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 카리나도끼있어요 24.01.14 21:58 답글 신고
    님 글을 보니 저는 인터넷에서 본 착한 흙부모가 생각이나네요..제가 그런 경우다보니.. 상황은 다르지만 힘내봅시다..
  • 레벨 간호사 화순choi 24.01.14 22:01 답글 신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맘이 아니죠
    저도 아버지께서 제가 어릴때 술먹고
    돌아다니다 사고로 돌아가시고(기억엔 술먹고 대포집에서 여자랑 얘기하는거 어머니랑
    찾으러 다닌 기억뿐)
    어머니 혼자 되시고 저 두고 외갓집있는
    고향으로 가버림 고아처럼 친척들집으로
    돌며 눈물흘리며 자랐는데 직장잡고 결혼할때쯤 어머니 나타나 본인 하고 싶은 가게 여행 보내달라네요 ㅠㅠ
  • 레벨 대위 2 자율수동차 24.01.14 22:13 답글 신고
    어머니 마음속에, 고통이라는 스위치가 켜지면 찾게되는 상호 작용이 교회 관련일 밖에 안떠오르시나 봅니다.
    이렇게 인간들은 착각을 합니다. 고통이라는 스위치가 켜졌을때 , 수많은 선택사항중에 왜 어째서 안좋은 쪽으로만 선택을 하는지 말이죠. 인간은 세상밖으로 나와 새로운걸 경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상호 작용중에서 좋은 쪽으로 선택 할수 있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기죠. 그것이 세상을 볼수 있는 눈 이며, 금전과도 직결 됩니다.
  • 레벨 대령 1 우리가남이니 24.01.14 22:22 답글 신고
    다른글보기를 보니, 어렵게 살아온만큼 어려운 사람들을 헤아릴줄 아는군요. 복 받으실거예요.
  • 레벨 소위 1 램볼지니 24.01.14 22:34 답글 신고
    부모님이 사고 안치고 건강하시기만 해도 자식입장에선 정말 감사하죠..
    아무일 없는게 정말 행복한거임
    이런분들은 정말 효도해야함
  • 레벨 병장 kzorba 24.01.14 22:41 답글 신고
    양심이니 천륜이니 이런거 생각하면서, 나랑 맞지도 않는 부모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 필요 없습니다.
    나쁜게 아닙니다. 현명한 겁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받은게 있어야 주지요.
    주지도 않고 늙어서는 자식에게 짐되는 부모는 자격 없는 겁니다.
  • 레벨 일병 뭐랄까 24.01.14 22:45 답글 신고
    이상한게요.돈들인자식은 끝까지 아깝고 소리없이 자라거나 힘들이지않은 자식돈은 쉽게쉽게생각을해요.
    늙어 나이들면 꼭 그자식에게 기대고 그자식돈을 차곡차곡모아 아까운자식에게 들어가요.그꼴보다못해 현금끊고 카드주니 좀나아졌지만...돌아가실때 기다리기엔 나도늙네요ㅎㅎ
    적당히. 나중에 명치에걸리는것만없을 정도만하고살고있습니다.
    하나 고마운건..책임감없는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힘들게하는지 알려준덕분에 결혼해 아이없이 살게해준거예요.
    나도 내부모핏줄이니 혹여라도 만에하나라도 그유전자받아 내자식힘들게할까싶어 성인되고부터 자식생각이 없었거든요.
    운이좋아 같은생각하는 연인만나 결혼 14년차까지 둘이 알콩달콩 비슷하게살고 있어요.
    내 가족 꾸리셨으니 그곳에만집중하고 천륜은 내자식하고만 이어졌다생각하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3 HAPPYDH 24.01.14 22:47 답글 신고
    전 우리부모님은 연금 월세수익등 걱정없는데 처가가ㅜㅜ 장인 어른은 돈벌어본게 한 30년전 잠깐이고 장모님은 어른답지못한 느낌 암튼 불편하네요 와이프도 삼형제중 제일 많이 도움드리지만 밑빠진 독 같고 짐같이 힘드네요
  • 레벨 하사 1 좋음좋음 24.01.15 06:21 답글 신고
    비슷한 집안들이 많으세요.ㅎㅎ
    우리쓰는건 아끼고 또 아끼는데 양가어른들은 먼저 챙겨드리는게 저희부부습관이 되었네요 ㅎㅎ
    무리하지 마시고 가능한선에서만 하시면 되실듯요.
    그런 님내외의 마음과 선행들이 살아가면서 님내외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복으로 돌아올꺼라 생각합니다.
  • 레벨 병장 생각좀하고살아라 24.01.14 23:06 답글 신고
    그래도 본인이라도 안그래야지 하는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장 부산목숨걸고에스코트 24.01.14 23:09 답글 신고
    아무리 본인한데 못난 부모라도
    남한데 부모 허물을 얘기하면서 공감받고싶나요?
    본인은 부모가 가난해서 덕을 못 받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부모가 자식이 판검사 못해서 덕 못받았다
    해도 도진개진 아닌가요.
    부모가 그래도 건강하시면 그게 유산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싫어한들 이세상에 본인을 빛을 보게한
    부모입니다. 원수로 지내더라도 굳히 그 허물을 남한데
    평가받고싶은가요? 고려장이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그게 그냥 본인 그릇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조커는조커서조컸어 24.01.15 02:17 신고
    @betterthanBMW 비교를 좆같이 하시네요~~ㅋ
  • 레벨 상병 민채 24.01.15 02:45 답글 신고
    고려장은 우리나라 고유 문화가 아니고 오바스테라는 일본 문화인데요?
    전형적인 논점 이탈 화법이네요. 님 주변 분들은 님하고 토론하기 싫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을사랑합시다 24.01.15 04:21 답글 신고
    내말이

    뭐 단지 가정환경만 안좋았지

    학대를했어 몰했어

    건강한몸 물려준게어디야

    전 부모님가난해도 원망같은거 안하고살음

    지금도 물려줄재산같은거 없음

    지금도 월세살아ㅜ 자식인내가미안함 돈도못벌구

    울엄마도 골수팬(기독교는아님)종교가지고있지만

    하나도 원망안해 건강하게 같이늙어가는게소원 오래살자 엄마아빠♡
  • 레벨 원사 3 조커는조커서조컸어 24.01.17 00:49 신고
    @동물들을사랑합시다 좆까세요~~~ㅎㅎ
  • 레벨 원사 2 스마일데이 24.01.14 23:50 답글 신고
    이 얘길 여기서 왜 하는건지..ㅉㅉ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4.01.15 00:34 답글 신고
    이 댓글을 여기서 왜 하는건지...ㅉㅉ
  • 레벨 대위 3 김단추 24.01.14 23:56 답글 신고
    가정사인데 드라마같네... 근데 집 산걸 왜 다 날리고 ....
  • 레벨 상사 3 울산곰탱이 24.01.15 00:03 답글 신고
    아이들한테 떳떳하게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소개 할 수 있습니까?
    할아버지 꿈은 이거였고 할머니의 꿈은 이거였는데 이렇게 이렇게 사셨고 저렇게 저렇게 사셨는데 '그 밑에서 나는 이렇게 사랑 받았다'하는 건 끝까지 찾아보시지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 기회를 물리치지 마시고 꼭 물어보세요.
    아버지는 어릴 때 꿈이 뭐였는지. 어머니는 어릴 때 꿈이 뭐였는지.
    나를 낳으셨을 때 기쁘기는 하셨었는지.
    나를 기르실 때 언제 가장 기쁘셨는지.
    꼭 물어보세요.

    그걸 모르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면 그리 좋은 아버지나 어머니로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 레벨 병장 땡구야돌아와 24.01.15 02:04 답글 신고
    안겪어보셨죠?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4.01.15 00:42 답글 신고
    기독교 혐오하던 형님이 형수덕에 완전 기독교 교회 골수로 변함요.
    그래도 형수가 시어머니한테는 잘해요. 형도... 그런데 되게 못살아요. 교회에는 계속 돈가져다 주는것 같고...
    조카들이 모두 교회에 엄청빠져있어요. 얘들도 얘기해보면 너무 답답.
    저는 종교 안믿습니다. 가끔 경치좋은 집근처 절에가서 공양밥 얻어먹고 부처님한테 인사하고 어쩌다 한번씩 1천원, 3천원 시주하고 옵니다. 부처를 믿는다는것 보다는 마음가짐 다지는 기회로 삼고 절에 가끔 갑니다.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4.01.15 00:47 답글 신고
    저 어릴때 매우 가난하게 살았어요.
    어려서 부터 부자집 친구들 무척 부러워 했고 가난이 증오스러웠죠.
    저희 집사람도 경제적으로 힘든집에서 자람요.
    결혼하고 부터 거의 안빼고 매달 친가쪽에도 처가쪽에도 용돈드리는데 많이 고마워 하세요.
    결혼하고 둘이 열심히 맞벌이해서 지금은 아직 은퇴하려면 꽤 남았는데 노후준비 거진 다해놨답니다.
    가난 안물려 주려고 열심히 살았는데 애들만 지들 앞길 잘 살펴나가면 별걱정 없을거 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눈팅빌런 24.01.15 01:32 답글 신고
    백퍼 이해됨..ㅠㅠ
  • 레벨 원사 3 라우라우라 24.01.15 02:25 답글 신고
    사기로 전재산 탕진한 아버지 15년째 병원비 지불 하고 지원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83년생이네요 그래도 결혼하고 아이들 자라는거 보며 어느정도 아버지ㅜ입장 이해하려 하고ㅠ살고 있습니다 힘내십쇼
  • 레벨 병장 거식거식 24.01.15 02:59 답글 신고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원래 못살아 왔던 사람들은 옆에서 무슨 소릴해도 안듣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오셨던 분들이에요
    심지어 저희 어머니는 신천지인데...^^; 뭐 탓하진 않습니다. 그 정도 나이 드시고 알아서 하셔야죠~
    주변 사람들 집에 돈 안들어가는게 제일 부럽기는 합니다~같은 사회생활 같은 돈 받고도 쌓아온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렇지만 자식이 있어보니 그 시절 부모님들은 없는 살림에 또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너무 답답하게 생각치 마세요~
    마음의 여유가 되시면 도와드리면 되는거고, 그거도 아니라 그러면 어쩔 수 없는거지요
  • 레벨 소위 2 백호랭이 24.01.15 03:17 답글 신고
    가장 큰 문제 개독.
  • 레벨 상병 행복하자0그래 24.01.15 03:30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중사 1 흥하니 24.01.15 04:32 답글 신고
    30년째 교회에 십일조 건축헌금등 열심히 갖다주면서 월세살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돈은 안갚아도 교회에는열성입니다
    아마 아버지 돈도 다 교회헌금으로 나갔을걸요
  • 레벨 대령 1 나은세상을위하여 24.01.15 05:4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 레벨 원수 진로이즈백 24.01.15 06:25 답글 신고
    누군들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으며 누군들 자식에게 잘 해주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나만은.. 참.. 돈이 웬수입니다.. 힘내십시오.
  • 레벨 대장 드라쿨 24.01.15 06:36 답글 신고
    원래 돈을 죄악시 하던 기독교가 한국에 넘어오면서 돈을 신의 위치까지 끌어올림..
  • 레벨 하사 1 펩시코크 24.01.15 06:36 답글 신고
    서론의 기독교 어머니 나오는 순간….
    아…. 그리고 밑으로 내려올 수록…
    역시….
    주식회사 예수는 아무리 봐도 별로입니다
  • 레벨 병장 위시티신프로 24.01.15 06:59 답글 신고
    절연을 많이 하시네요.
  • 레벨 원사 3 너말이야너 24.01.15 07:1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일병 잡술사 24.01.15 07:20 답글 신고
    추측이긴 하지만, 자꾸 서울로 돌아 간 걸 보면, 다니던 교회가 서울에 있었겠구만요…교회는 그게 문제야. 아무데나 가면 되지 그 목사가 있는 그 교회를 오라고 하거나 지점을 오라고하니…빤스까지 벗어줄 만큼 목사를 믿으니 문제지…하나밖에 없다는 그 신이나 믿지…
  • 레벨 원사 3 바람돌이TM 24.01.15 16:47 답글 신고
    교회는 목사가 하는 장사집 이잖아요....
    내가 순대국집 하는데... 다른 순대국집 가라고 하겠어요.. 여기서 먹으라고 하지요.....ㅋ
  • 레벨 중위 2 하데스51 24.01.15 07:51 답글 신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마음은 좀 무거우시겠지만, 한가지만 잊지마세요. 본인께서도 한가정의 가장이라는 점... 즉, 내가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다는 점... 이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한남동스키왕자 24.01.15 08:09 답글 신고
    ㅉㅉㅉ
  • 레벨 대령 1 제네라온 24.01.15 08:11 답글 신고
    어디가나 개독이 문제야~
  • 레벨 소위 1 천7 24.01.15 08:24 답글 신고
    이해가 됩니다~
  • 레벨 중사 1 세상은바르다 24.01.15 08:30 답글 신고
    내 나이 어느덧 칠십
    오늘 건강하게 일하는것에
    집중한다.
    늙으나 젊으나 인간 민폐는 답이없다.
    글 쓰신분 잘살아줘 고맙네.
  • 레벨 중장 컨버터블 24.01.15 08:42 답글 신고
    망한집에는 개독이 꼭 끼는구나.
    가족이라도 손절해야하는 인간들 있음.
    내 인생에 도움은 못돼도 해는 끼치지 말아야지.
  • 레벨 이등병 파란하늘액자 24.01.15 08:46 답글 신고
    그런데말입니다.
    대부분 내자식은 나를 보고 배우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내가 부모에게 한걸 내자식은 그대로 보고 배우니까요.
  • 레벨 원사 3 반풍수 24.01.15 08:54 답글 신고
    그래도 글쓴이님의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살아가다보면 마누라/가족이 제일이죠.
    형제도 아무 소용 없더군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 레벨 하사 2 지상에서마지막 24.01.15 09:0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내곧츄콜로세움 24.01.15 09:13 답글 신고
    교회에 수억 갖다바쳤을듯...

    동상~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2 베이핑타임 24.01.15 09:23 답글 신고
    와.. 소름 이혼하신것 빼고 저랑 똑같네요 ㅡㅡ;
  • 레벨 병장 Ham4lang 24.01.15 09:28 답글 신고
    가족이 큰 재산입니다.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 레벨 중사 2 화이팅쫌하자 24.01.15 09:39 답글 신고
    내가족이 먼저입니다.
    부모님은 부모님 인생이구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보건소식 24.01.15 09:42 답글 신고
    여러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네요
  • 레벨 하사 3 이까이꺼 24.01.15 09:56 답글 신고
    그럼에도 글쓴이분 자식들이 말은안해도
    쓴이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를 배웁니다

    어렵게 지내오신걸 자식들에게는 주지 않겠다는 맘은
    이해가나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부모님께 돈만드리고 등지고 사시는건 좋은
    선택은 아닌거같은데…그냥 좀 씁쓸하네요
    옛일이 계속 생각 나시겠지만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고요…^^
  • 레벨 대위 3 가마솥통닭 24.01.15 10:08 답글 신고
    자격없는 그런 부모는 뒈지건말건 내버려두는게 답입니다. 그런 자들은 자식을 자기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지 진정 자식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쓴이님이 용돈이라도 안줬으면 어떤 반응일지가 뻔하네요 아주. 노인복지쪽 근무하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레전드 썰 많습니다.

    사람들이 유교사상도 이상하게 알고있던데 유교사상에서는 기본적으로 장유유서조차 군군신신부부자자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진 다음 지키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유교경전을 제대로 공부해보면 군자가 되지 못한 소인배가 나이만 내세운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야만스러운 하등한 수준이라 평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그 조선시대에조차 아비를 때려죽인 자는 무조건 중형으로 처형해야했는데 사유를 알게된 후 곤장으로 대폭 감형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조선시대보다도 지금이 더 유교를 변질시켜서 괴상하게 받아들이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현 가족에게만 충실하시면 됩니다.
  • 레벨 원사 2 다나7 24.01.15 10:39 답글 신고
    남보다 못한 가족을, 가족이란 이유로 계속 연을 이어가지 않아도 된다 싶습니다. 남 얘기라고 쉽게 얘기하는걸수도 있겠지만요..
    퍽퍽했던 과거로부터 벗어나, 글쓴이님 미래 인생에 꽃길만 있을수는 없겠으나 꽃길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 레벨 원사 2 막대쥴리 24.01.15 10:54 답글 신고
    많은 집안의 문제 입니다
    쉽게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이니 마음을 여유롭게 하고 슬기롭게 대처 하길 바랍니다.
  • 레벨 준장 머나먼정글 24.01.15 11:30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네요...힘내세요!!
    앞으론 꽃길만 걷고 소중한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 레벨 간호사 Nilyli 24.01.15 13:27 답글 신고
    아이고야 훌륭하게 자라셨어요. 그 동안 애 쓰셨으니 현재의 행복에만 집중하세요. 응원드립니다. 잘 자라 주어 고맙습니다.
  • 레벨 중위 2 바이크리 24.01.15 13:45 답글 신고
    다시 합쳤다 에서 답없음을 느낌
  • 레벨 일병 곱게늙고싶다 24.01.15 14:49 답글 신고
    이런게 치료죠. 본인 사정을 털어놓고 의견을 구하고 여러사정 들어보는거 좋은 현상이고 용기라 봅니다. 삭히고 삭히다 욱해서 정작 지켜야할 본인 가정에 화풀이하는게 제일 나쁜 경우겠죠. 드라마보다가 울컥 전화받고 울컥 그게 다 화가 됩니다. 죄책감가지지 마시고 애써 생각의 빈도를 줄이세요. 반응이 무덤덤하면 부모도 의존도가 낮아질테고 본인도 무덤덤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 레벨 원사 3 veraculze 24.01.15 16:07 답글 신고
    토닥토닥~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 좀 내려놔도 괜찮아요
  • 레벨 중사 2 호동이왕자 24.01.15 16:51 답글 신고
    무연고..장례치르는게
    문제가 아니고..
    두분 병원에 입원하시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려고..
  • 레벨 중사 2 앤드류사쿠스 24.01.15 22:02 답글 신고
    훌쩍훌쩍 결혼안한 내가 승리자인가..ㅜ,ㅜ
  • 레벨 소령 2 신지식in 24.01.16 12:53 답글 신고
    잘난자식은 처갓집 아들되고
    못난자식이 효도한다고 했음
  • 레벨 일병 사라져라코로나19 24.01.16 18: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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