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든 분들 이제 그만 좀 하셨음 하네요.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처음 사건 이슈 됐을때 어딜 가도 이선균 마약했다. GD마약했다.
욕을 그렇게 하더니
고인이 되고나니 불쌍하다 난 정말 믿고있었다고요??
사건 이슈 될 당시
언론에서 너도나도 마약했다길래
왜 그랬지 뭔가 다른 사정이 있나? 나중에 결과보면 알겠지 하고 말았습니다.
보배드림 게시판이나 어딜가도 마약 이야기
주변 식당을 가도 이선균 GD마약했단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고
너도나도 예전 짤 올리고 유아X 인터뷰 영상이랑 GD인터뷰 영상 같이 올리면서
마약한 사람들 행동이라 그러고 욕하던 사람들
보배에서도 예전 짤 올리면서 무조건 마약한거 맞다는 글을 봤었고
마약 사건 터지기 전에는 힙하다 그루브 봐라 역시 GD다 라고 하던 사람들이
마약 이야기 나오니 약 빨아서 저렇니 어쩌니 하는건 뭐냐고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잘못된 선택을 하셨는데
가는 길이라도 조용히 편안하게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얼론 플레이에 놀아나는 진짜 개 돼지가 되지맙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검경의 과잉수사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도련님이랑 이선균이랑 엄청 친한사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버려서 안타깝네요 ..
엄마 친구 결혼식에도 이선균 왔다고 들었어요 신인때
검경의 과잉수사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고인,고인가족들 두번 죽이는 일 ..
고인이 가는 길에 침을 뱉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걸 명확하게 지적하지 않고 이래 뭉개는 글은 대단한 글인가?
보배드림 글만 봐도 처음 사건 올라왔을때랑
분위기가 다르지 않나요?
언로 조차도 분위기가 바꼈어요.
어제도 식당 갔더니 한쪽에서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니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던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음성이니 양성이니 부터
결국은 이선균 불쌍하다로 끝나더군요.
본인이 그러지 않았다면 조용히 보내주면 될것이고
혹시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라면 그러지 말았으면 해서 글 남겨 보았습니다.
애초에 그런거에 휩쓸리는 사람는 구속이 유죄판결 받은걸로 아는 사람들이겠죠. 아는 사람들은 다 시선 돌리기라는거 알지 않았나요? 말을 안했을 뿐이죠.
같은 연예인들이 뭔 힘이 있었나요? 당연히 수사할 땐 조용히 있었겠죠.
말씀하시는 지인이 누군데요?
굳이 내가 지인이다 동생아 잘가라 형 편안히 가세요 이런걸 SNS에 올려야 하나요?
댓글이나 게시글 보면 친한친구에 친구고 누구에 도련님에 친구고 좋은 사람인데 안됐다 어쩐다
굳이 본인과 연관도 없는 사람들이 글을 남깁니다.
사촌동생이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사촌동생 장례식에는 지인도 부르지 않았고
가족들만 모여 있었죠 누구 하나 왜 그랬는지 무슨 일인지 묻지 않았습니다.
사촌들이 남자들 뿐이라라 모두 불러서 삼촌이 한 마디 하셨습니다.
"이제 너희들이 내 아들들이다" 라고요.
가족들은 얼마나 더 힘들고 슬플까요?
조용히 장례식 한다는데 찾아가는 언론사 유튜버들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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