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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님 간만에 만나서
맛난거 묵자 해서
맛난거 묵었습니다.
역시 꼬기는 진리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고기서 고기죠....
잘 못하는 술
몇잔 말아서 마셨더니
알딸딸하고 기부니가 좋네요
2차 가려다 배불러서 포기
그리고 집에와서
이렇게 자랑질 해 봅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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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횽아.ㅎ
존시간 되세요^^
인생은 고기서 고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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