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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평소와 다르게 차가 쌩쌩하지 못 하네요...
왜일까? 갑자기?
년식은 좀 됐지만 빠릿빠릿한 녀석이였는데...
혹여...
엥?
아차차...
지난주에 쌀 찌노코 ㅡ.ㅡ
오늘은 고철 대충줍고 살 기다리고 계실분께
배달가야겠네요ㅋ
맨날 저런거 실고 다니니 차가 무겁지...쩝
브레끼 사용 할줄모르니 잘들 피해가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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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몬 적었네요ㅜ
상관없어요ㅋ
경주 포항쪽은 경음화 발음이 잘 안되죠?
맞아요?
쌀 = 살
날이 쌀쌀하다 = 날이 살살하다.
임자하고도 사우기도 합니다*.*
사양 마시옵소서ㅋ
부루이웃 돕기라니
착한 솨람은 추천유 ㅎ
멋쟁이십니다
늘 걱정이네유
물가에 내놓은 애같아소+.+
미남은 마음도 착한가 봐유
이베이횽 뿐이네요ㅜ
죄송하지만 팔지는 안해서ㅜ
280원 치주던데...오늘 고철상 아지매
죠지겠습니다
배달 잘 하고 올게요^^
보따리 꽉 움켜쥐고 단디 정신챙겨야 합니다.
음...부탁 받은곳이 있어서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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