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0년 가까운 관람습관은 크레딧을 다 보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크레딧 다 올라가는 것을 보았는데
故 염동현 배우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 글이 올라가더군요.
이런 표현이 크레딧에 있는 경우는
주조연을 비롯 보조출연까지도 언급을 하는 편이고
까메오같은 특별출연의 경우에도 예를 갖추죠.
얼굴은 본 적이 있지만 이름은 몰랐는데 이를 계기로 이름을 알게 되면서
이 배우의 운명까지 알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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