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아파트 주차장에 미등 켜져있는 자동차들 발견하면 방전될까봐 전화로 알려주면
고맙다는 문자가 어느순간 부터 없네요.
오늘은 재활용 분리수거하고 돌아오다가 펠리세이드가 주차장에 운전석 문이 열려있고. 소나기 비슷한 비까지 내려 그냥 지나치려다가 새차인데 차주분 나중에 속아플꺼 같아 전화해드렸는데. (번호가 잘 안보여 저는 비 맞으면서 번호확인하고 전화했는데)
고맙다는 문자하나 없네요;;;
앞으로는 오지랖 부리지 말고 그냥 못본척해야겠어요 뭔가 점점 세상이 각박해져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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