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USB 두 개 사용 중입니다.
1. 헌거 128G (동영상 왼쪽 창-매우 정상)
2. 새거 512G (동영상 오른쪽 창-이놈이 문제!!!)
둘 다 3.0 버전이고, C 타입 단자도 있고, 안쪽에 파란색 플라스틱도 보입니다.
둘 다 exFAT 으로 포맷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산 512가 해도해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느려 터집니다.
동영상 보시면 가운데 창에 있는 별로 크지도 않은 ppt, 사진파일들, 오른쪽 창의 새 USB 폴더로 옮기고 지우는데 한참 뜸들입니다.
새 폴더라도 만들라 쳐도 마찬가지구요.
왼쪽 창의 전부터 쓰던 USB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영상은 윈도우10 깔린 컴퓨터이고, 윈도우 11, 맥북, 어느 컴퓨터 어느 단자에 꽂으나 증상은 같습니다.
이거 왜 그러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샌디스크에 보내면 불량이라고 교환해 주나요?
보배형님들 도와주세요~~~
컨트롤러가 저가형이 들어가 느릴 수도 있음여.
샌디스크고 어디꺼고 간에 모델 급이 있으여
액세스부터 느리고.....
전송속도 저정도면......예전 usb 2.0수준인데......
USB3.0이란게.....속도보장이사기 보다
USB3.0포트에 호환된다는 의미가 더 커서......
예를들어 sata3포트가 메인보드에 박히던 시절
HDD들이 sata3라고 하면서 나왔는데......
sata2에 비해 성능이 좋았는가? 그게 아녔져.
sata2 HDD속도는 sata2포트가 지원하는 대역폭도 다 쓰지 못했으니까요.
차 성능은 그대로인데
길 넓히고 제한속도를 올려준다고 그 기준을 다 누릴 수 없는것과 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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