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이 없어 1달 넘게 기다린다는 얘긴 들어봤지만 요즘은 가전도 요모양인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올해 1월경에 구입한 ㅋㅋ전기밥솥이 6월부터 맛탱이가 가기 시작하더니 점점 증상이 심해져서 8월10일경에 수리를 부탁해서 기사님이 다녀 가셨는데 여태 부품이 없어 못 고치고 있습니다...;;;
구형모델도 아니고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모델의 부품이 없어서 못 고친다니...기사님한테 뭐라고 할 건 아니라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이리저리 돌리기만 하고...아니 이 정도면 수리할 때까지 즉석밥이라도 좀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이런저런 쓰잘데기 없는 기능만 잔뜩 넣어서 쉽게 고장나고 수리도 제대로 못 하는 것이 요즘 출시 되는 차들에서 생기는 이슈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는 ㅋㅋ밥솥 안 산다 쓰바꺼
근데 알아보니 저처럼 수리 못 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네요;;
이젠 밥솥도 결함 알아보고 사려고요 ㅋ
저도 이번에 고장나고서야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고장나서 수리 부탁을 해도 1달 넘게 기다리는 분들 수두룩 합니다.
고객센터 전화해도 이리저리 힘 없는 a/s 기사님들께 돌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회사 A/S가 엉망인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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