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거 모든 부모 마음 맞습니다.
하지만 몇 부모들이 아이들을 방치하고 내새끼만 끼고도는 모습을 보면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노키즈존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노키즈존 이 말자체가 주는 느낌이 상당히 부정적이라 봅니다.
아이는 안된다...
아이들 입장에서 왜 우리는 안되지?
부모 입장에서도 왜 아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미리 아이가 마구잡이로 뛰고 시끄럽게 한다고 단정짓나?
이런생각을 갖지 않을까 싶네요.
미성년자출입금지 업종과는 다르게
같은업종이라도 어느곳은 노키즈존이고 하면
본인들은 왜 안될까라고 문제를 갖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안되는게 아니라
'공중도덕이나 공공시설이용에 대한 에티켓이 지키지 않는 경우 퇴장가능'이 맞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저출산 국가에 노키즈존....
예의없는 부모들 개념없는 부모들이 싫지 애들이 싫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을 만한 단어로 만들어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이나서 끼적여 보네요.
부모들도 우리가족만 있는 공간이 아닌 다른사람들과 함께 있는 공용 장소에서의 에티켓을 지켜야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이들때문이 아니라 자기 아이관리안하는
어른들때문에 만듭니다.
애는 그럴수 있습니다만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하는데 부모가 더합니다.
조금이라도 자기자식한테 안좋은소리하면
버럭버럭합니다
애초에 어른들의 잘못인데 애들만 피해보죠.
아이 앞세워 자기 원하는 건 뭐든지 요구하는
상식도 없고 도덕도 내팽개친 뻔뻔한 부모들 덕분에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죠.
일부라 하기엔 많은 사람들이 말이죠
노키즈존찬성항
저는 카센터를 하고 있고
카센터 입구에 누가 입구를 막고 주차를 하면 영업이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수십여대의 차들이 입구에 주차를 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죠.
그들에게 차를 빼 달라고 하면 순순잏 빼주지는 않습니다.
그럴 인간이면 애시당초 입구를 막고 차를 세우지 않겠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영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니 나가달라'는
요구에 순순히 응할 부모라면
애시당초 그런 상황까지 가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단속읗 하지요.
단속하지 않고 방치 하다가 문제가 되어 나가달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부모라면 절대 순순히 나가지는 않을 겁니다.
순순히 나가더라도 지역 맘카페 부터 시작해서 각종 응징을 준비 할거라는데
나날이 탈모가 가속화 되어 말도 못하게 소중한 제 머리카락 한올을 걸겟습니다.
애둘러서 부모 꼴뵈기 싫어 노키즈존이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을 둘정도면 그 입장이 있는거죠
뜨거운 찌게메뉴가 있는 식당에서 아이가 달려와서 쏟아서 서빙하는 사람과 아이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뛰는아이 통제안한 부모잘못 인가요? 뛴 아이 잘못인가요? 미쳐 피하지 못한 직원잘못인가요?
현시점은 다 모르겠고 식당에서 배상해쥬 시전인데
식당 상황에 맞게 노키즈존은 필요해보임
전 일빌 직장인임
자영업하시는 분들 힘드신것도 아는데
개념없는 부모들때문에
애들 많은곳은 시끄러워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박혀버리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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