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려서 국민학교 다닐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골 동네에서 방앗간을 하시던 아버지...
그때는 시골에 자동차는 단 두대뿐...
아버지에 도정하고 나온 흰쌀을 배달해주는 기아 타이탄 트럭과 큰아버지가 타시던 포니...
학교는 매일같이 아버지에 타이탄이 나를 학교에 내려줬었던 시절...
초등학교부터 선생님들에 매타작...숙제안하면 매맞던 시절...
그땐 그게 당연한거였져.
중학교때는 시험 못보면 맞던 시절...그래도 누구하나 학교 찾아가서 내새끼 왜때렸냐고
따지는 무식한 부모들은 없었습니다.
그래야 내새끼 잘되니까...잘되라고 때린거니까...
하나라도 더 가르키고, 더 배우는게 학교인데...
요즘 애새끼들 보면 하나 낳아서 오냐오냐...
그게 가정교육이냐?
가족중에 하나만 낳은 애새끼들 치고 제대로 된 인성없더라...우리 가족만해도...
이기적으로 자란 애새끼들...
난 애가 둘이다...
뭘하나 사더라도 두개...
아이하나만 슈퍼에 데려가도 꼭 두개...
오빠꺼...동생꺼...
이제 우리애들은 기본이됐다. 항상두개
난 어려서 밥상머리 교육도 받았다.
어른먼저...씹을땐 말하지말고, 쩝쩝 소리도 내지말고...
그렇게 크다보니...나도 애들한테 가르킨다.
그래도 대화는 한다.
맞벌이에...모여서 밥먹을 시간은 저녁한끼니까...
애들은 행복하단다...이렇게 밥먹는게...
그런소리들으면 나는 그냥 웃는다. 행복해서...
요즘 소이초 선생님의 부고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공분을사게 만든
학부모...SNS에 올린게 애들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욕이나온다... 그런 집구석에서 자란 애새끼가 얼마나 잘컷을지...안봐도 보인다.
애도는 못할 망정 보기안좋으니 조화를 치워라?
그게 그렇게 보기 안좋냐?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데, 불편하다고 하는 인간들 보면...
쓰레기같은 인성과 같이 사는 대한민국이 싫다.
선생한테 대들고 패는 애새끼가 자랑스럽다고 지새끼 생각만해서 선생을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신상이 털리길 바란다. 제발~
그리고 애새끼 하나 낳고 키우면서 남들과 같이 사는 세상이 뭔지를 먼저 아이들에게 알려줘라.
그래야 니새끼도 어디가서 인간대접이라도 받을테니...
외동을 겨냥하는 건 갑자기 왜?
가르친다 /가리킨다
제 생각은 죽을 사람은 죽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어서 그렇다 하는데...
죽을 사람은 그냥 죽습니다 너무 핑계 되는 거 같아요..
외동을 키우는 부모가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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