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산을 등산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산정상의 맑은 공기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산에 가볼까 가볼까 계속 생각만 하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수도권 산 중에 인왕산이 초보자가 올라가기에 괜찮다고하여 이곳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는 방법은 3호선타고 경복궁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 인왕산 표지판따라가면댄다는 것이였습니다
경복궁역에 내려서 배가 출출하여 맛집을 검색해보니 토속촌이 유명하길래 찾아갔더니 줄이 있어 20분정도 대기하다 들어간것같습니다
제일 잘나간다는 삼계탕을 주문해봤습니다
먹어보니 기본적인 맛으로 평범합니다ㅜㅜ
사진을 보니 삼계탕 뚝배기도 깨진 뚝배기처럼 보입니다..ㅜㅜㅜ
다 먹고 이제 출발해봅니다
가면서 사진 한컷씩 찍어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듣고 있던 음악이 갑자기 꺼지고 인터넷도 안대서 당황했습니다
이 기계가 아마도 전파를 차단하는것같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와 공기를 맡아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산정상의 사진을 찍을려던 도중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 두컷 찍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정상의 사진도 한컷씩 찍어봅니다
산 정상에 한번 올라갔다오니 우리나라에 있는 산정상을 모두 다 올라가보고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근육 붙으면 쫌더 높은곳을 가보아요 ...
체력길러서 높은곳도 도전해보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 과 들 강 이런대 가기 싫어유 ㅠㅠ
등산 좋아요
값진 땀 보기 좋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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