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황당해서 글 씁니다 ㅋㅋ
잘들지내시쥬 ?
와이프한테 누가 담벼락에 오줌싼다는 전화를 받고 찌찌티비를 돌려봅니다..........ㅋ
자 제가 사는 빌라 주차장 입니다. 보이는 차 모두 등록된 차량도 아니고 모르는 차 들....
오호 구랜져 한대가 들어오네요....?
어 라..??
죵니 자연스럽네요,,,,,,,,,,,,,, 이번이 처음이 아닌듯........
남자사람이 내리네요? (건물사람 아님)
담배를 피는듯 차에서 내려 구석으로 갑니다..... 마치 차에서 자리를 피해주듯이.........
그러는 사이 여자사람이 걸어 들어 옵니다......
응?? 모라모라 하는거 보니까 지차 나간다고 차뺴달래는것 같음......구랜저는 시동을 거네요.......
그쵸?? 차를 빼주네요.....
그리고 다시 구석으로 주차......좋아 자연스러웟어 !!
그리고 싼타페가 빠집니다............헐...........우리집이.....동네 공영주차장임???
엇 잠깐 역시 조수석에서 누가 내리는 듯 문이 열리네요~
어?!! 누가 내렸다!!!
아....아줌마?????
헐...대박......이거 아줌마 차였음? ㄷ ㄷ ㄷ
아줌마가 차에 타고 시동거니까 남자사람이 내려서 담배에 불을 붙이네요
K7이 유유히 사라지는걸 지켜보는 남자사람........젊은이인가??
K7이 완전히 빠져나갈때 까지 지켜봅니다.....
그러더니 차앞 으로 가더니 열중쉬었???? 응??? 거기 화단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이때 1층 로비에 있던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여보 모르는 사람이 우리 담벼락에 오줌싸는데??
아...이 그림이 이군.....한참을 참은 듯 계속 쌉니다............
소중이도 잘 있는지 고개숙여 확인도 하고...........
만족한 걸음으로 차에 탑승...!!
폭풍 후진..........................
자 찌찌티비 확인 했으니 그곳으로 문을 열고 나가 봅니다....
이동중............
응??!!!
하 .............................
아 주차장 차단기를 설치헤야 하나 고민이네요..................
저 인간들 또 올것 같은데...
제발 다시 와라.......
본인 이다 싶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사과 한마디만 하시면 넘어 갈거고
한 일주일 조용하면 몇푼 안되지만 상품권 보내드리오리다............
맛점 하세요 횽님들!!
사람없는줄 아라따 카믄서 ..
사람없는줄 아라따 카믄서 ..
아님 까나리 액젓?!?!?!
차단기도 없이 어찌 주차요금 받는지는 몰라도 써놓기만해도 효과는 있나봐요.
무튼 재미 있네 그려 딱봐도 그렇고 그런 사이 인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 건가??
그리고 저사람은 꼭 천벌 받기를...
떡쳤으니 오줌도 잘안나와서 오래쌌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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