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다. 팬티속에 상대남 손 넣어놓고 아무렇지도않게 지남편이랑 통화하는 녀들보면 토 나올정도다. 그런데 전와이프는 제발 나좀 귀찮게하지말고 남친좀 만나라해도 안만난더니 1년전부터 남친도 생기고.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딸아이 생일때도 불가리 백 선물해줬다니. 머 그런가보다 했네요.
예전에 술만 먹으면 새벽에 전화해서 지 외롭다고 합치자고하더니 남친 생기고나서는 안귀찮게해서 좋네요.
이제는 통화하면 예전에는 야.너 그러더니 이제는 꼭 당신이나 기분좋으면 오빠라고하고. 어쨌든 가장 좋은거는 남자든 여자든 각자의 생각대로 산다는거 편하게 결혼생활중에도 남친.여친은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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