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프랜차이즈인것 같은데,,
1.처음 상담가면 심리검사를 한다면서, 부모와 아이
mbti검사를 해서 서로의 성격에 스타일에 대해 상담해줌
그걸바탕으로 주도적 학습을 할수 있게 해준다고 함.
2.학원을 다니게 되면,,
아이가 인강보고 필기함.(수업 해주는거 없음)
필기한거 외우고
담당선생님한테가서 외운거 말로 설명함
근데 이것도 그때그때다름. 할때도 안할때도...
문제푼거 본인이 답지보고 메김.
끝!!
55만원..
3.다니다보면 자꾸 과목별로 수업을 들어야 될것같다고
수업을 들으라고 함 그러면 당연히 수업료는 +@
mbti에서 저도 모르게 빵~터졌네요ㅋㅋㅋ
저도 사교육시장에서 일하지만,,, 참...
쌔빠지게 2시간 목이 터쳐라 설명하고 풀어주고
왜 숙제 덜했냐 왜 햇는거 까묵냐 왜 안했냐고 매일 전쟁을 치루는 제 입장에선 참..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우리도 저런거 차릴래??
별로 하는거 없이 한달에 55만원식인데?? 라며 ...
에쒸... 그나마 저는 오늘은 쉬는날이라 위안삼으며 점심묵어야지요~ 맛점들하세요~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싫어함'이것을
머리에 일단 박아 놓고 시작하는 겁니다.
그전에 성격유형검사를 하고나서 저 말을 하면
더 잘먹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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