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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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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원할머니보썅 23.01.25 03:11 답글 신고
    학생글 다 읽어 봤어요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네요?
    사실이던 아니던 아저씨가 마음이
    너무 먹먹해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
    중립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부디 학생 앞 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답글 2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3.01.25 02:18 답글 신고
    분노가 그 시절을 집어 삼키지 않기를...
    지나간 고통과 지금 겪고있을 그마음..
    내가 어찌 알까..
    깊이 공감하고 유대 깊은 피 붙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렇지만 그냥 지나치기 뭐해 몇자 적어볼게요

    지금 순간도 소중하나
    지금 순간 생존이 보장 됐다면

    지금이 될 다가오는 시간에 더욱 집중하기를

    이야기를 그간 다 보니,
    어쨌건... 학업은 꼭 게을리 하지 않기를

    원망하고 있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의 수준이 아닌
    전혀 모르는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 되길

    분노와 원망이 깊어지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나의 무의식속 타락의 수준을 결정짓는
    바닥이란 경계가 뚜렷이 남는법...

    지금 이순간 자네를 돕는 모든 이들이
    동원하는 모든 지식과 경험, 고되게 배우고
    살이 짓무르며 손끝이 굳고 목이쉬고
    수 백일 이상을 고련해서 얻은
    그 지식과 경험을
    친절과 배려로 자네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자네의 아픔을 다독이고 치유할수 있도록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더 많이 기억해주길...바래요.

    스스로도 알고 있듯
    마음이 흔들리고 유혹이 많고
    분노와 원망으로 마음이 가장 약할 이 시기지만..
    어제는 그제는 무엇을 했는지 같은 것도 좀 생각해보고..

    아픈 기억과 분노 표출에만 몰입하여
    스스로의 앞날을 더욱 아프게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 한켠에 용서를 비는 상황을 얻어 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는 모르는 바 아니나...
    그게 당연한 일이지만...

    쉽진 않지만
    모두가 같진 않겠지만
    어떤 존재들에게는

    잊고,
    (잊혀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그래서 생각 날때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으며 대처하기도.. 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게 존재에 대한 가장 큰 형벌 이더이다.


    밥 잘 먹고
    흥미있는 분야의 책들 많이 보고
    숨가쁜 운동 간간히 즐겨 하시고..
    아버지와 투닥투닥 오손도손 잘 살아요.

    자네가 꿈꾸는 멋진 삶이란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그것들을 하나하나 고민하고
    둘러보며 이루며 살아가는것...

    그게 자네가 자네를 힘들게 했던
    모든 과거의 존재들에게 양심의 가책과
    후회를 남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답글 5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25 02:02 답글 신고
    겉보고는 모를일이구나...
    안그러게 생겻는데...
    아줌마..애를 좀 귀하게 키우세요.
    사랑받고 클나이에...진짜....
    답글 1
  • 레벨 하사 2호봉 매서운눈 23.01.25 02:01 답글 신고
    구체적 내용 기제 가능해요?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25 02:02 답글 신고
    겉보고는 모를일이구나...
    안그러게 생겻는데...
    아줌마..애를 좀 귀하게 키우세요.
    사랑받고 클나이에...진짜....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3.01.25 02:18 답글 신고
    분노가 그 시절을 집어 삼키지 않기를...
    지나간 고통과 지금 겪고있을 그마음..
    내가 어찌 알까..
    깊이 공감하고 유대 깊은 피 붙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렇지만 그냥 지나치기 뭐해 몇자 적어볼게요

    지금 순간도 소중하나
    지금 순간 생존이 보장 됐다면

    지금이 될 다가오는 시간에 더욱 집중하기를

    이야기를 그간 다 보니,
    어쨌건... 학업은 꼭 게을리 하지 않기를

    원망하고 있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의 수준이 아닌
    전혀 모르는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 되길

    분노와 원망이 깊어지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나의 무의식속 타락의 수준을 결정짓는
    바닥이란 경계가 뚜렷이 남는법...

    지금 이순간 자네를 돕는 모든 이들이
    동원하는 모든 지식과 경험, 고되게 배우고
    살이 짓무르며 손끝이 굳고 목이쉬고
    수 백일 이상을 고련해서 얻은
    그 지식과 경험을
    친절과 배려로 자네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자네의 아픔을 다독이고 치유할수 있도록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더 많이 기억해주길...바래요.

    스스로도 알고 있듯
    마음이 흔들리고 유혹이 많고
    분노와 원망으로 마음이 가장 약할 이 시기지만..
    어제는 그제는 무엇을 했는지 같은 것도 좀 생각해보고..

    아픈 기억과 분노 표출에만 몰입하여
    스스로의 앞날을 더욱 아프게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 한켠에 용서를 비는 상황을 얻어 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는 모르는 바 아니나...
    그게 당연한 일이지만...

    쉽진 않지만
    모두가 같진 않겠지만
    어떤 존재들에게는

    잊고,
    (잊혀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그래서 생각 날때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으며 대처하기도.. 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게 존재에 대한 가장 큰 형벌 이더이다.


    밥 잘 먹고
    흥미있는 분야의 책들 많이 보고
    숨가쁜 운동 간간히 즐겨 하시고..
    아버지와 투닥투닥 오손도손 잘 살아요.

    자네가 꿈꾸는 멋진 삶이란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그것들을 하나하나 고민하고
    둘러보며 이루며 살아가는것...

    그게 자네가 자네를 힘들게 했던
    모든 과거의 존재들에게 양심의 가책과
    후회를 남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3.01.25 10:19 답글 신고
    君子報讐 十年不晩
    군자보구 십년불만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흘러도 늦지 않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을 이리저리 뜯어보면...

    내가 받은 억울한 일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만 사는것은
    나란 존재를 상대의 잘못된 행위에 종속된채로 사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니
    자신의 삶을 더이상 불행하게 만들지 않고
    아직은 어렵겠지만 이 상황을 멀리서 바라보는
    지혜도 필요할것 같아요.

    상대의 잘못된 행위로 인한 영향을 내 삶에서 최소화 시키고
    나와 나와 함께하는 이들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며
    자력으로 살아갈 실력을 키우고..
    인생을 지탱할 지식과 지혜를, 인내를 가지고 학습하며
    훗날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경험을 들려줄수 있고
    그런 상황이 주변에서 생기지 않도록 막아낼수 있는게
    진짜 복수다 라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복수앞에 경솔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도 있고요..

    정제되지 않은 분노와 복수심은
    칼날이 양쪽으로
    검신이 양쪽으로 뻗은 칼과 같아
    반드시 둘다 다치게 되고...
    미숙할 경우 복수심을 품은 쪽이 더 크게 다치는 법입니다..

    지금 당장 분풀이 하자고...
    자신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 레벨 중사 2 트리트리트리 23.01.25 15:36 신고
    @너의사랑에취하다 억울한 일 있을 때마다 되새길 좋은 말씀이네요.
  • 레벨 소령 1 아들네애들 23.01.25 12:57 답글 신고
    비관적이라 죄송하지만,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같은 글이 아닐까...
    이 글의 깊이와 넓음을 알 나이는 따로 올 것 같단...
  • 레벨 간호사 eossong 23.01.26 00:43 답글 신고
    참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학생이 이글을 찬찬히 잘 새겨들었음 좋겠어요 저두 반복해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원할머니보썅 23.01.25 03:11 답글 신고
    학생글 다 읽어 봤어요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네요?
    사실이던 아니던 아저씨가 마음이
    너무 먹먹해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
    중립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부디 학생 앞 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 레벨 하사 2 음뫼추추 23.01.25 06:13 답글 신고
    욕설이나 폭언이담긴 카톡이나 통화내용 볼수있나요?
  • 레벨 원사 3 좋은세상은다우리꺼 23.01.25 06:16 답글 신고
    어린 나이에 맘에 상처가 많아서 어째..맘아파라..
    외가 식구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래도 학생에게는 따뜻한 아버지라도 계셔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뭐든 열심히해서 아빠랑 같이 살다보면 꼭 좋은날이 생깁니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웅원할께요..병원 잘 다니구요..
  • 레벨 원사 3 s63amg 23.01.25 07:17 답글 신고
    어린애가 얼마나 억울하고 상처가 많으면 이럴까..글 전부다 읽어봣는데
    우리 큰딸이랑 동갑이라 마음이 더아프군요...
  • 레벨 병장 바람몰이 23.01.25 07:27 답글 신고
    이 사진은 내리는게 좋겠어요. 좀 차갑게 들릴 수 있으나..앞으로 여러모로 불리해집니다.
  • 레벨 소장 귀두광택코팅전문 23.01.25 07:50 답글 신고
    어쩌다가 내논자식(욕아님)이 된건지 또한 정신질환이 유발될 당시 학생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보기 전까진 애매함
  • 레벨 대위 1 4232 23.01.25 07:57 답글 신고
    아들 힘내자.. 우선 치료 먼저 잘 받고 학교 잘 다니자!! 학업 포기하지 말고 그 사람들에게 가장 큰 복수는 아들이 잘 되는거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증오심은 잠시 멈추고 한번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아버지랑 대화 많이하고 힘내자!!
  • 레벨 소위 2 촌스러운늑대 23.01.25 08:54 답글 신고
    뭔 사연인줄 몰라도.. 어떻게 사태를 이정도까지 키우셨을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라고 부르는거 보면 친모는 맞는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 레벨 중사 3 픽션321 23.01.25 09:04 답글 신고
    훌아들
  • 레벨 중사 2호봉 모두잘하자 23.01.25 09:16 답글 신고
    남편이 싫으니 그와 닮은 아들이 미웠던거 같네요..학생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은 아무리 미워도 자식을 넷이나 같이 사랑으로 낳았는데..그엄마가 모질고 이기적이고 못된겁니다.
    외갓집 식구들과 같이 살다보니 아빠도 아들도 이방인이된거 같네요 ㅜㅜ
    아빠사랑으로도 충분히 잘자랄수 있습니다. 그동안 격었던 온갖학대를 이겨낼수 있어요..정말 힘들겠지만 지나간 시간에 너무 미련두지말고 앞으로 나아갈 학생인생에 초점을 두세요!!
    학생과 동갑인 아들이 저도 있어요..그래서 더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
    엄마와 외갓집을 생각하는건 그들 뜻대로 학생이 망가지는겁니다.
    절대 망가지지말고 보란듯이 아빠와 번듯하고 멋지게 살길 바래요!!
    잘지내고 있다는 기쁜소식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 레벨 원사 1 소악마 23.01.25 09:24 답글 신고
    잘되는게 복수가 아닌데....
    잘되서 그사람한테 처절하게 복수할수 있는게 복수인거지 ㅡㅡ
    그러고 그렇게 화내고 휘둘리는게 아직 지고있는거에요.
    흥분하면 지는거라고 화날때 생각하고 스스로 컨트롤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 레벨 준장 보배드립 23.01.25 09:36 답글 신고
    얼굴 올렸으면 각도기들~
  • 레벨 중령 3 베르사이유의장비 23.01.25 09:56 답글 신고
    그래....아들아....남자가 한다고 했으면 해야 맞는거다....

    그게 복수든 뭐든....할 수 있는 남자로 크길 바란다!!!!
  • 레벨 소령 1 웃찾사 23.01.25 10:03 답글 신고
    설명절은 잘보냈나요? 올핸 학생이 정말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래요 스스로 자꾸
    미움을 키우다 보면 본인에겐 일상이 지옥 같을거에요 현재는 아빠와 잘지내고
    있다하니 외가 식구들은 걍 잊고 사는게
    어떨까 싶네요 학생과 아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왜 미운사람들 때문에 감정 소비를하려해요~그시간에 더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가지려 노력하세요 힘내고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23.01.25 10:12 답글 신고
    여러글 쓰셨는데 본인의 진술말고는 학대 증거도 없고 이런식으로 경찰서가서 진술해도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 레벨 원사 1 김x하아들 23.01.25 11:28 답글 신고
    어떤분이 외가에서 방어 할수있으니 알려주지 말라고 하셔서 공개안했어요 네이버 이웃글에 몇몇가지 올렸었는데 외가에서 신고해서 삭제당했어요 그래서 변호사 아저씨한테 드리려구요
  • 레벨 원수 시아love 23.01.25 11:03 답글 신고
    꼭 잘되길 응원 할게요~~~
  • 레벨 하사 1 5년못채워 23.01.25 11:07 답글 신고
    그동안의 글을 쭉 읽어봤는데... 어떤 질환을 앓고 있으신것 같아요. 약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나요?
    아마 어릴때부터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던 부모님이 많이 지치고 힘드셨나봐요. 하지만 학대를 정당화하는건 아니고요.
    어른이 아이를 상대로 저만큼 상처를 받게했다면 죗값은 어떻게든 치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기억은 어떤가요?
    아마 엄마는 님을 무척 사랑하고 안타까워하며 눈물로 키우셨을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엄마도 어딘가가 많이 아프신것 같아요.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프게 되거든요.

    사춘기라서 분노가 폭발하고 세상이 다 이해가 안가는것 투성이겠지만,
    본인에게도 엄마에게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복수를 성공하란 그런 얘기보다 다시 화목한 가정을 되찾길 바랄게요.
    꼭 그럴 수 있을거에요.

    지금이 지나면 더 큰 생각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힘내요!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3.01.25 11:10 답글 신고
    가족이란게 보금자리인데 ㅠ 힘내고 사회에서는 착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3 웃으며안뇽 23.01.25 11:14 답글 신고
    애가 무슨 죄냐...
    학생 힘내~!!!
  • 레벨 원사 1 김x하아들 23.01.25 11:2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삼촌들 이모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그만 울께요......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화가나고.....너무 서러워서...너무 억울해서......
    소리내면서 울고싶어요.....근데 오늘은 그만 울게요....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레벨 훈련병 신뚱안뚱 23.01.25 16:50 답글 신고
    소리내서 울고 싶으면 아무 생각말고 울부짖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참지말아요
  • 레벨 원사 3 끄적끄적끄적 23.01.25 11:31 답글 신고
    중립
  • 레벨 상병 똥꼬정 23.01.25 12:38 답글 신고
    중립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사리분별 못하세요? 가정폭력에 무슨 중립이야ㅋㅋ
    때리고욕한 사람이 있고 욕먹고 맞은 사람이있는데 어디가 중립을 박아야하는데ㅋㅋ
    진짜 어이가없노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포올리 23.01.25 18:09 답글 신고
    금쪽같은내새끼 보시나요? 정신질환있는 아이도 부모면 책임을 다할려고 노력하는데 남편이밉다고 정신질환있다고 나가 죽으라는 소릴 부모가 한다는게 중2학생한테 할소린가요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3.01.25 11:39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하사 3 짱강 23.01.25 12:07 답글 신고
    맞을 만한 짓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사례/폭행수위 등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지 않으면
    그냥 부모한테 훈계 듣고 급발진하는 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중립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그냥 엄마 짜증 난다고 글 싸지르는 개념 없는 애로 보이네요.
  • 레벨 상병 똥꼬정 23.01.25 12:42 답글 신고
    ㅋㅋㅋ설령 아들이 잘못을 했다고해도 엄마가 아들한테 시1발새키야라고 욕하고 때리고 찌르고 하는게 정상이가? 니는 그리 교육받고 자랐나?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념 없는건 너 아니냐ㅋㅋㅋㅋㅋㅋ중딩보다 사리분별 못하노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네 어느 정신나간 부모가 자식혼나는데 쌍욕을 박으면서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설마 너는 니 부모가 진짜 그리 가르친거는 아니겠지?ㅋㅋㅋㅋ그래서 너가 지금 이런 똥글을 싸지르는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마무시하다
  • 레벨 하사 1 구름달비 23.01.25 12:08 답글 신고
    ㅜㅜ 그만...
  • 레벨 원사 1 사는게시트콤 23.01.25 12:30 답글 신고
    환청까지 들리면 조현병 아닌가요?

    치료부터 잘받으세요.
  • 레벨 상병 우리집기장 23.01.25 12:41 답글 신고
    처음엔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고 노력하고 했을텐데 동생들도 있다고 하니 어른들이야 살다보면 미워지기도 하고 상황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격어보지 못하면 알수없죠 마음 잘추스리고 사랑하는 마음 사랑받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미움도 상처도 실망도 더크지 않나 싶어요 꼬여진 관계를 풀수없다면 엄마는 엄마의삶 나는 내삶을 살아가는게 제일 현명해요 이제 그만 아파하고 상처치료 잘하고 아버지랑 행복하게 살아보세요
    내가 잘살고 내가 행복한게 최고의 복수에요
  • 레벨 간호사 도토리0157 23.01.25 13:35 답글 신고
    최고의 복수는 당당하게 내가 잘사는거라 생각해요.. 저도 아이엄마지만 늘 가슴한켠에 담아두고 사는 말이랍니다.. 학생 힘내요!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23.01.25 14:00 답글 신고
    그래요 진짜 잘되기를 응원할께요 파이팅^^
  • 레벨 하사 2 안돼쏘지마 23.01.25 14:42 답글 신고
    진짜 세상이 많이 달라졌네요
  • 레벨 간호사 eossong 23.01.25 15:07 답글 신고
    아들같은 학생
    본글은 읽지 못했는데 대충 감이 오네요 ㅠㅠ
    기운 잃지 말고 어떡하든 꼭 꼭 힘을 내서 잘 견디길 바랍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꼭 훌륭하게 자라나길 빌게요 ㅠ
  • 레벨 중사 2 트리트리트리 23.01.25 15:45 답글 신고
    가슴 아파서 글 씁니다.
    학생은 어머니와 외가 식구들에게 사과 받고 화 풀렸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자식인데, 어머니, 본인이 먼저 잘못하지 않았다 생각 들어도 사과해서 아이 마음 풀어주면 좋겠네요.

    아이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건 본인이 커서 깨달을 겁니다. 그러니 아이 잘못부터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 본인이 잘못하신 부분이라도 먼저 사과해서 아이 마음을 풀어주세요. 남이 봐도 안타까운데,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어머니 본인은 편하겠습니까.
  • 레벨 준장 기려 23.01.25 16:02 답글 신고
    학생의 글 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학생의 병의 근원이 외가쪽 유전병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외가쪽은 그 병이 어떤 증세를 보이고 어떻게 대응하거나 치료를 받아야 함을 잘 알 것이면서도 아이에게 남보다 더 모질게 한 학대의 정황이 보이네요.

    엄마와의 다툼은 남편과의 이혼에 있어서 이혼 당사자로서 아이에게 보이는 남편의 그림자 때문에 악화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였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외할머니라는 분은 뭔가요 ?

    아이에게 유전적 하자를 주었음에도 치유에 도움을 못 줄 망정 아이를 더 악화시키게 만들다니요.
    학생의 글이 맞다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어른으로서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정말로 화가 나네요.
    항렬 높다고, 나이 많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남의 아이도 아닌 내손주를, 그것도 정신적으로 아픈 아이를 ~~~
  • 레벨 대위 3 오호통재로구나 23.01.25 16:39 답글 신고
    아들아 세상뭐같아도 살아남은게 이긴거다. 복수의방법은 다양하단다 . 니가 잘되면 복수할꺼 더많아져 꼭 명심하고 너무힘들땐 울어도돼 힘내자 형도 너나이때 그런적잇엇어 근데 있자나 나쁘게생각하면 나쁜생각만들어 아직 그 나이에 견디기힘들더라도 시간지나면 또 아무것도아닌게 될때도잇어 형도 그렇데 믿고 버텨봤어 너하나만 생각하고 살아 악만가지고는 세상살아가기 힘들다 니가힘들다는뜻이야 스스로 너무 괴롭히지말고 현명하게 헤쳐나가자 힘내자
  • 레벨 하사 3 형상기억판금 23.01.25 16:54 답글 신고
    많이 힘들지? 우리아이도 같은 나이인데...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벌받는게 지금은 중요치 않아. 지금 학생 마음이 아픈게 중요하지...다른곳에 시간 소비 줄이고 스스로 다독여주고. 힘내고 자존감 잃지말고. 본인이 소중한 사람이고 아프지 않아도 되는 사람임을 생각해요.
  • 레벨 간호사 winnie613 23.01.25 16:56 답글 신고
    ㅠㅠ 울 딸도 이제 예비 고등학생인데,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학생이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요. 훌륭한 어른으로 커 주세요.
  • 레벨 소위 1 천7 23.01.25 17:10 답글 신고
    학생, 힘내세요
    xm3 삼성르노자동차 구입 크게 후회중~!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783578
  • 레벨 일병 구즈넥 23.01.25 18:03 답글 신고
    다리밑에서 주어온거지
  • 레벨 소령 3 그래그거야 23.01.25 18:17 답글 신고
    편들어주지말아야지...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3.01.25 19:35 답글 신고
    어서와
    여혐충 커뮤니티에 온걸 환영하네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3.03.18 23:33 답글 신고
    아동청소년 학대범과 똑같은 수준의 댓글이네 이거
  • 레벨 대령 3 토왜척살단 23.01.25 19:58 답글 신고
    아무리그래도 널낳아준부모이고 화난다해도 부모님디스는 성인후에 해도될듯
  • 레벨 상사 1 나물타불 23.01.25 20:33 답글 신고
    중학생이 보배드림을 알리가...자녀를 사칭한 남편분 글은 아닐까요?
  • 레벨 상사 2 janagena 23.01.25 21:01 답글 신고
    전후사정을 알고
    펴가를해주지. . . .
  • 레벨 중사 1 미세먼지노노해 23.01.25 21:52 답글 신고
    커서 2찍은되지말렴
  • 레벨 일병 빠앙쓰 23.01.25 22:36 답글 신고
    사진좀
  • 레벨 원사 1 고리상 23.01.25 22:41 답글 신고
    중학생..아직 판단을 하기는 어린나이인데..윗글로는 다알수없으나 독립전까지 잘버텨라..니잘못이던 니엄마 잘못이던..시간이 약이다..어디서부터 어떤상황이 이렇게 왔는지 너도 곰곰히 생각하고 지내봐라..
  • 레벨 이등병 내인생k3부터 23.01.25 23:00 답글 신고
    1998년 정말 지겹도록 괴롭혔던 학폭 당사자를 찾아 2021년 사과를 받아내기까지 단 하루도 마음 편한날이 없었다
    그 고통도 지금 학생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것 같지만,
    학생 부디 이겨내오
  • 레벨 원사 1 마법동자 23.01.25 23:10 답글 신고
    에고 여기 저기 사방 팔방이 콩가루 집안이구나 ... 학생 기운내고 바르게 살기를 바래
  • 레벨 대위 3 아제개그 23.01.25 23:40 답글 신고
    다시좀 올려바라
  • 레벨 원사 3 홍탁 23.01.25 23:57 답글 신고
    엄마학대라고 생각하기전에 너가 부모한테 했던행동들을 생각해보렴 너가 부모한테 잘 한게 있나 왜 뭐라하는지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3.01.26 00:13 답글 신고
    학생, 다른 어른들과도 이야기해보세요
  • 레벨 훈련병 사랑햄 23.01.26 01:22 답글 신고
    토착빨게니들한테 이런거 알려서 뭐하니
  • 레벨 소위 1 트윈터보얹진레이 23.01.26 01:34 답글 신고
    쓴글 보았는데, 내용은 이하하겠는데, 캡쳐는 너무 편파적으로 니가 유리한것만 올려두었구나.
    중학생 2학년이 대들고 욕이라.. 엄마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잘못을 입증할 증거가 너무 작다.
    입증되면 보배 삼촌들이 화력지원해주겠지만.. 너의 글 보니.. 그냥 너가 홧김에 써서 진흙탕싸움 민들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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