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가 보이면 바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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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글을써 민원을 넣고
도청, 시청, 국회의원 사무실, 통장(동사무소에 전화하면 걸려온다) 에게 전화를 걸어서 반드시 신고넣어야 된다
이 작업과 같이해야 그나마 그 일이 되는 시늉이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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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세월
다양한 사회문제를 동네 경찰서, 구청, 시청, 도청, 관계기관 그러니까 정부기관에 넣어
거의 100% 공무원들의 지지를 받아 실제적, 현실적 달라짐 즉 실질적 개선을 쪼끔 맛 본 사람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생각대로 공무원들은 요구한다고 막 들어주지 않는다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고
시민이 제시한 개선방법이 합당할 경우 움직인다
그런데 이 글을 왜 쓰느냐?
캣맘 문제와 아파트 부녀회 입김이 들어가는
이 두 가지 문제가 이 동네엔 있는데
각각 수 개월, 수 년간 요구해도 해결되질 않고 있다
특히 캣맘은 담당 공무원들 여자건 남자 팀장이건 상위기관의 여자와도 대화를 해보면
스스로가 캣맘인냥 굴거나 캣맘 변호사로 나선 듯 해서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사안을 대하려고 노력하는 나로썬 아연실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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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이의 캣맘 글에 댓글을 조낸 적었는데 글 자체가 지워졌다
삭제당했을거라 판단된다
이 글 역시 삭제당할 확률이 있다
길게 댓글 적을거면 인터넷 바탕화면에 메모장 펴놓고 복사해놔라
보배드림은
담당자가 글 지우는 기준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글을 지웠으면 글 작성자에게 쪽지로 지운 이유를 알려주는 게 사람다운 거 아니냐?
혹시 신고나 비추천 가지고 글을 지운다?
그 정도만으로는 네티즌들 최소한 날 설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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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 복지 보호 담당 공무원 왈
중성화 수술 비용 200,000 원
중성화 수술 건 수 해마다 약 26,000 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데 내가 기자가 아니다)
담당자가 말한대로 적었다
곱하기 해보면 오십이억 나온다
(오십이억이면 이 추운 날씨에 폐지주워야 먹고사는 노인들, 힘들게 겨울나는 노인들에게
연간 100 만원씩 나눠주면 5,200 명이 겨울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
세금으로 길고양이 밥터를 만든다 (개인이 밥 주는 그런 터 말고 시에서 하는게 있다 검색하면 나온다)
사료는 세금으로 주진 않고 캣맘들이 준다는데 이 부분도 담당자들에게 신뢰가 안가니 따로 확인해봐야 된다
다른 공무원들이 기껏 쌓아논 시민들과의 신뢰를
캣맘 담당 공무원이 다 깍아먹는 이 풋내기 머저리 짓거릴 언제까지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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