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았는데..
급 가슴답답+ 숨쉬기가 힘들어짐이 와서..
지금 응급실을 가야하나? 좀만 더 있어볼까?를 한 10번은 고민했네요..
2주전 처음 주사맞고는 없던 부위 통증에 복통에 기운없음+피곤+졸음이 심해서 급하게 외래잡고 갔더니
교수님왈..
"진~짜 간혹가다 한 두분씩 그런 분들이 있다
오히려 더 아푸고 더 심해지는.. 여태 본인은 2명있었는데 환자분이 그런 특이 케이스인것같다.
복통은 위험할수 있는 신호인데 지금 상태로는 걱정안해도 된다""
전 뭘 하든 특이한 케이스 당첨이 많이 되네요...
내 병도 남자에 발병이 더 높은거고..
호흡곤란은 몇시간안에 안좋아지면 응급실 바로 오라고 했으니 지켜봐야겠네유...ㅠㅠ
어떤사람은 맞은 담날부터 통증에서 해방됫다고도 하고
아무 부작용없이 몇년을 맞고 있다고도 하는데
난 왜 매번 이래 특이 케이스가 되는지...
다들 즐퇴하쇼요~
전 이제 일 시작합니다요~ 아무일없이 지나가길..ㅠ
둘중에 하나가 제일 유력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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