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제로 성공하신 분 노하우 공유좀 해주세요.
냄비받침이 필요하신분들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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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극세사 이불 장만하실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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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섬섬러너]
espkh3
그냥막가
말하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틀리면 좀 어떤가 하는 무대포 정신으로!!!
그렇게 15년쯤 하니까 대충 알아듣더군요+ㅁ+
화이팅입니당 ㅎㅎ
이유가 그만큼 드물기 때문입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뭔가 빨리, 잘 하시고 싶으시면 독학은 비추입니다.
시간이 돈이다~!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하는건 꽤 됩니다
7년전에 필리핀 놀러갔다가 그때부터 시작했는데
지난달엔 세부 놀러갔다가 영국아저씨랑 한 20여분 대화했는데(말은 그쪽이 훨씬 많이하긴 했음...) 90%정도는 알아듣고
저 하고싶은말도 꽤 한정도.. 까지는 됐는데요
처음 자신감 가지게된 계기는 필리핀가서 현지여자애랑 얘기하는데
제 버벅이는 영어를 듣고도 "와 너 영어 잘하네" 해주니까 그때 자신감이..
"아.. 역시 아주 잘하는거 아니어도 어케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구나"라고 생각이 바뀌면서 그때부터 늘기시작했어요
많은분들이 말하는대로 틀려도 쫄지말고 들이대는게 제일 중요하고(윗줄에 말한 영국아재도 같은말했음.. 한국사람이 영어틀리는걸 왜 창피해하냐고"
입장바꿔서 우리도 외국인이 한국말을 엄청 어설프게해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거처럼
단어만 던지는걸로 시작해도 외국인들 이해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있게 들이대고
어느정도 수준이되고서는 미드나 헐리웃 영화를 자막은 한글자막 켜놓고 보면서
실제 영어로이야기하는걸 어떻게 얘기하는지 듣고
혼자있을때 그냥 아무문장이나 혼자 영어로 번역해보고 머리속에서 영어로 얘기해보고
노래들으면서 노래가사 괜히 영어로 번역해보고 전 그렇게 했어요
하다보면 또 이게 나름 재미도 있어요
잘못된 우리나라 사람들 문화가 영어 틀리면 엄청 놀리고 꼽주는건데
이거 철저히 무시하고 시작해야합니다.
이거 벗어나는게 정말 커요.
좀 틀려도 외국인들 다 알아들어요
그렇게 하면서 틀린건 이후에 알아서 맞는표현을 배우면 되요.
첨부터 완벽하게 하려고하지마세요. 물론 되지도 않고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말로 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듯.
자신감 있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주 쓰다 보면 틀려도 자연스럽게 되는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외국인 만나다 보니..외국인 봐도 (흑형 빼고) 그리 어렵지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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