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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04 (수) 11:2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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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잘못을 저지른 어린양에게 관용을 베풀줄도 아시는 감성을 지니시기도 했고요.(난폭운전사건)
그럼에도 상대방이 22살이라 경찰 조사만 받으러 오는 건데도 잔뜩 졸아서 울며 잘못을 빌기에
자존감이 충족 되어 더 이상 상관 없어져 잊은 겁니다 ㅎㅎ
더 친절해지게 됩니다
웬만한 봉사나 희생정신 없이는 힘들 거 같습니다 ㅋ
사람 상대하는 게 정말 힘든 일인데말이죠
그것도 병원에서.. 예민할대로 예민해진 환자분들이나 그 보호자분들 상대로 말입니다
난 한번만 친절 할 수 있음
무소식이 희소식인 사람
근데 아직 갈만한 곳을 못 찾았습니다.ㅋ
제가 좀 어디 장소 정할 때 까탈스럽습니다ㅋㅋ
사람 자체가 선하다는 느낌을 참..
오랜만에 받아본 거 같습니다 형님.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그런거져.
근데 어디 다녀오셨어요 봄누리성님 ㅡ.ㅡ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무심코 건네는 한 마디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죠.
그 조차도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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