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쁜맘으루 토요일이고 해서 혹시 모를 약속이 있지않을까 하고 11시쯤 일어나자마자 염색을 혼자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에이 오늘도 약속따윈 없겠구나 하고 소주랑 맥주를 사서 알볼로 베이컨 체다 치즈 피자를 주문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롤한판하고 나서 갑자기 아.. 나 염색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울을 뒤로 해서 봤는데 정말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근데 지금 미용실 문연 곳도 없고.. 어떻게 하지요..
도와주세요...
참고하세요
방치시간도 길고해서 몇일 잘숨기고 다니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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