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주행에 빠졌습니다.
호텔델루나는 중간에 포기...별 재미가...
신병
낭만닥터 김사부
그해 우우리는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매우 잼나네요.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이 두개 잼날까용?
그외 추천해주실 드라마 부탁드려용~
드라마 정주행에 빠졌습니다.
호텔델루나는 중간에 포기...별 재미가...
신병
낭만닥터 김사부
그해 우우리는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매우 잼나네요.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이 두개 잼날까용?
그외 추천해주실 드라마 부탁드려용~
특히 이병헌과 김혜자님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펑펑 울었습니다
오랫동안 어머니와 소원한 관계였던지라 감정이입이 깊게 되었지요. 드라마 ost 중에서 다비치가 부른 기억해줘요란 노래가 있는데 거기 가사 가운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소원했던 엄마와의 감정이 꼭 그 가사였지요. 3년 만에 용기를 내서 찾아간 엄마하고 아무 말 없이 그냥 안고 울었던 것으로 길었던 문제는 해결되었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신 당시 병환이 있으셨던 아버지는 한달후에 조용히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인생드라마가 되었지요.
꼭 봐야겠네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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